Description
한국 수중고고학 개설서
『한국 중세시대 선박사』는 문헌에서 확인할 수 없는 선박의 구조와 발달 과정을 수중발굴 고선박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먼저, 수중고고학과 한국 수중발굴 사이트를 소개하였다. 또한, 그동안 발굴한 수중발굴 선박을 개설하여, 중앙단면구조, 저판구조, 선수구조, 선미구조, 횡강력 구조, 외판구조, 추진구, 기타 구조물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였다. 수중발굴 선박의 수종 분석 결과를 정리하여, 보충자료로 활용하였다. 이밖에도 중국에서 발굴한 선박을 소개하여, 고려시대 선박을 통한 해양 활동 범위를 유추하고, 조선기술 교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선박사 시대구분의 종합적인 고찰은 선박의 구조와 출수유물을 중심으로 근거를 나름대로 제시하였다. 중세시대 선박의 시대 편년은 영흥도선(7∼10세기), 십이동파도선(11세기 말∼12세기 초), 완도선(12세기 초), 태안선(12세기 중후반), 대부도2호선(12세기 중후반∼13세기초), 마도1호선(1208년), 마도2·3호선(13세기 초), 대부도선(13세기), 달리도선(13∼14세기), 안좌선(14세기 후반), 봉래3·4호선( 14∼15세기), 마도4호선(15세기 초) 순으로 병렬적인 관점이나 구조적인 측면에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수중발굴 선박의 정확한 시대구분은 진행형이다. 미진한 부분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선박사 시대구분의 종합적인 고찰은 선박의 구조와 출수유물을 중심으로 근거를 나름대로 제시하였다. 중세시대 선박의 시대 편년은 영흥도선(7∼10세기), 십이동파도선(11세기 말∼12세기 초), 완도선(12세기 초), 태안선(12세기 중후반), 대부도2호선(12세기 중후반∼13세기초), 마도1호선(1208년), 마도2·3호선(13세기 초), 대부도선(13세기), 달리도선(13∼14세기), 안좌선(14세기 후반), 봉래3·4호선( 14∼15세기), 마도4호선(15세기 초) 순으로 병렬적인 관점이나 구조적인 측면에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수중발굴 선박의 정확한 시대구분은 진행형이다. 미진한 부분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한국 중세시대 선박사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