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목간학회가 출간한 한국목간학회 총서 28번째 책이다. 현직에서 목간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교수들의 목간연구 논문들이 수록되었다. 목간으로 동아시아세계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목간들에 대한 연구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번호 특집은 ‘고대 목간의 명칭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주제로 〈한반도 발견 목간의 형태 용어 검토〉 이재환(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20세기 이래의 秦漢 관문서 간독 형태와 명칭에 관한 연구〉 李迎春(西北師範大學 簡牘硏究院 교수), 〈일본 고대목간의 형식 분류와 기능적 분류〉 三上 喜孝(日本 国立歴史民俗博物館 敎授) 글을, 논문으로는 〈변한·가야의 문자 관련 고고 자료와 그 의의〉 김도영(日本 国立歴史民俗博物館 敎授), 〈고구려 卷雲紋 명문 와당 연구〉 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 〈사비시대 백제의 자연촌〉 김수태(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삼국시대 신라의 압량군 경영과 군현지배 -소월리 목간과 경산 임당동 고비를 중심으로-〉 이용현(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경산 소월리 목간의 성격에 대한 기초적 검토 -신라 촌락문서와의 비교 및 형태적 특징을 중심으로-〉 하시모토 시게루(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의 글을, ‘문자자료 및 금석문 다시 읽기’로는 〈「王溫 墓誌銘」 교감과 역주〉 나유정(한국외대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평양 정백동·정오동 출토 낙랑 문자자료〉 오택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사학과 강사)의 글을, ‘신출토 문자 자료’로는 〈파주 紺岳山 古碑에 남은 銘文〉 박홍국(위덕대학교 연구교수)의 글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목간연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 번호 특집은 ‘고대 목간의 명칭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주제로 〈한반도 발견 목간의 형태 용어 검토〉 이재환(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20세기 이래의 秦漢 관문서 간독 형태와 명칭에 관한 연구〉 李迎春(西北師範大學 簡牘硏究院 교수), 〈일본 고대목간의 형식 분류와 기능적 분류〉 三上 喜孝(日本 国立歴史民俗博物館 敎授) 글을, 논문으로는 〈변한·가야의 문자 관련 고고 자료와 그 의의〉 김도영(日本 国立歴史民俗博物館 敎授), 〈고구려 卷雲紋 명문 와당 연구〉 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 〈사비시대 백제의 자연촌〉 김수태(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삼국시대 신라의 압량군 경영과 군현지배 -소월리 목간과 경산 임당동 고비를 중심으로-〉 이용현(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경산 소월리 목간의 성격에 대한 기초적 검토 -신라 촌락문서와의 비교 및 형태적 특징을 중심으로-〉 하시모토 시게루(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의 글을, ‘문자자료 및 금석문 다시 읽기’로는 〈「王溫 墓誌銘」 교감과 역주〉 나유정(한국외대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평양 정백동·정오동 출토 낙랑 문자자료〉 오택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사학과 강사)의 글을, ‘신출토 문자 자료’로는 〈파주 紺岳山 古碑에 남은 銘文〉 박홍국(위덕대학교 연구교수)의 글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목간연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목간과 문자 연구 2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