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목간학회가 출간한 한국목간학회 총서 31번째 책이다. 현직에서 목간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교수들의 목간 연구논문들이 수록되었다. 목간으로 동아시아 세계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목간들에 대한 연구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번호 ‘특집’은 『동아시아 고대의 주술과 문자』를 주제로 〈동아시아에서 본 한국 목간과 제사 유적 - 경산 소월리유적을 중심으로〉 이성시(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新羅 저수시설 출토 呪術木簡의 성격〉 金在弘(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尹灣漢簡 「六甲占雨」와 「神龜占」에 대한 補遺〉 曾磊(中國社會科學院 古代史硏究所 연구원), 〈上章 의례를 통해 본 도교 의례 문서의 특징 - 鎭墓 기물과 天師道를 보는 한 시각〉 趙晟佑(서울대학교 교수)의 글을, ‘논문’으로는 〈배산성 목간과 신라 거점성의 재정 운영〉 이미란(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김해 양동산성 목간 판독문의 재검토〉 하시모토 시게루(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三韓의 貴種, 靺鞨人 李多祚의 출신에 대하여 - 「李多祚墓誌」의 분석을 중심으로〉 조재우(동국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신라왕경 출토 목간의 수종분석 현황과 보존처리〉 이보현(국립해양유산연구소 유물과학팀 학예연구사), 〈서진 도량형의 발전 변화 -郴州 晉簡을 중심으로〉 戴衛紅(중국 사회과학원 고대사연구소 연구원)의 글을 소개하였다.
‘신출토 문자자료’로는 〈대모산성 원형집수시설 출토 목간 -양주대모산성 13차 발굴조사-〉 김병조·고재용(기호문화유산연구원), 〈최근 중국에서 출토된 주요 간독 소개 - 한반도 자료와의 연결을 모색하며〉 방윤미(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의 글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목간 연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 번호 ‘특집’은 『동아시아 고대의 주술과 문자』를 주제로 〈동아시아에서 본 한국 목간과 제사 유적 - 경산 소월리유적을 중심으로〉 이성시(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新羅 저수시설 출토 呪術木簡의 성격〉 金在弘(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尹灣漢簡 「六甲占雨」와 「神龜占」에 대한 補遺〉 曾磊(中國社會科學院 古代史硏究所 연구원), 〈上章 의례를 통해 본 도교 의례 문서의 특징 - 鎭墓 기물과 天師道를 보는 한 시각〉 趙晟佑(서울대학교 교수)의 글을, ‘논문’으로는 〈배산성 목간과 신라 거점성의 재정 운영〉 이미란(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김해 양동산성 목간 판독문의 재검토〉 하시모토 시게루(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三韓의 貴種, 靺鞨人 李多祚의 출신에 대하여 - 「李多祚墓誌」의 분석을 중심으로〉 조재우(동국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신라왕경 출토 목간의 수종분석 현황과 보존처리〉 이보현(국립해양유산연구소 유물과학팀 학예연구사), 〈서진 도량형의 발전 변화 -郴州 晉簡을 중심으로〉 戴衛紅(중국 사회과학원 고대사연구소 연구원)의 글을 소개하였다.
‘신출토 문자자료’로는 〈대모산성 원형집수시설 출토 목간 -양주대모산성 13차 발굴조사-〉 김병조·고재용(기호문화유산연구원), 〈최근 중국에서 출토된 주요 간독 소개 - 한반도 자료와의 연결을 모색하며〉 방윤미(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의 글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목간 연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목간과 문자연구 31 - 한국목간학회총서 3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