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상처를 마주한 아이들의 작지만 빛나는 선택!
이 그림책은 학교에서 나쁜 말 때문에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스스로 극복하고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화장실 벽에 써 있는 나쁜 말을 본 아이들은 혼란스럽고, 두렵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따뜻한 격려를 통해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상처를 마주할 용기를 얻습니다. 나아가 다시 일어서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걱정과 슬픔이 기쁨과 자랑스러움으로 변하기까지 모든 감정을 ‘코리나 루켄’의 찬란한 빛깔로 그려냈습니다. 《구름보다 태양》은 우리 마음 속에 ‘좋은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상처를 마주한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구름보다 태양 - 그림책 마을 45 (양장)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