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 넘어오면 100대 씩 맞는다! 절대 거짓말 아님!
세상에서 둘도 없이 친했던 짝꿍. 어디선가 짝꿍이 나를 욕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화가 난 나머지 나는 짝꿍이 빌려달라는 지우개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문을 알길 없는 짝꿍 역시 마음이 상하고, 나에게 크레파스를 빌려주지 않죠. 다툼은 점점 커져서, 서로의 친구들까지 끌어들여 싸우게 되고 결국은 선생님이 나서서야 진화됩니다. 하지만 앙금은 여전히 남아 있는 채 각자의 책상 사이를 띄우고, 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집니다. 과연 아이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매일 다투고, 화해하고, 그래도 우리는 짝꿍. 가까운 만큼 자주 아옹다옹하는 짝꿍과의 우정을 통해 다툼과 화해에 대해 그렸습니다. 싸움은 비록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화해의 손을 내밀기까지는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의 학교생활에서 가장 긴 시간을 부대끼며 함께 성장했던 짝꿍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 어른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매일 다투고, 화해하고, 그래도 우리는 짝꿍. 가까운 만큼 자주 아옹다옹하는 짝꿍과의 우정을 통해 다툼과 화해에 대해 그렸습니다. 싸움은 비록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화해의 손을 내밀기까지는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의 학교생활에서 가장 긴 시간을 부대끼며 함께 성장했던 짝꿍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 어른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출간예정] 짝꿍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