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 미안해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 반양장)

무시해서 미안해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 반양장)

$11.44
Description
‘존중’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반장인 세강이는 뭐든 최고가 되고 싶은 아이다. 반에서 시작한 1인 1역 활동으로 대걸레질을 맡은 것이 탐탁지 않았지만, 쓰레기통 정리를 맡은 도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도하가 아파서 학교에 나오지 못하자, 세강이는 칭찬받을 욕심에 도하의 역할까지 하겠다고 나선다. 그런데 막상 해 보니 쓰레기통 정리는 생각보다 어려운 데다 결코 하찮은 일이 아니었다. 세강이는 여태까지 도하가 해 왔던 수고를 깨닫게 되고, 친구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된다.
저자

김리하

저자김리하는2011년푸른문학상새로운작가상을,같은해에MBC창작동화대상을수상하였습니다.신나는어린이들로가득한세상을꿈꿉니다.그런어린이들과함께살아가는행복한어른이고싶습니다.지친어린이들과어른들의친구같은,작고따뜻한동화를쓸수있으면좋겠습니다.지은책으로청소년소설《추락3분전》과동화《빨래하는강아지》《착한동생삽니다》《발차기만백만번》《오공이학교에가다》등이있습니다.

목차

1인1역정하기
대걸레대쓰레기
하찮은역할
칭찬독차지
이제부터쓰레기는내거야
골치아픈쓰레기
돌아온도하
새로운역할

부록_친구를존중하고배려하는법
1.나는다른사람을존중하는사람일까?
2.친구의장점찾기
3.어느역할이든존중하기

출판사 서평

《무시해서미안해》는‘좋은습관길러주는생활동화'시리즈의서른일곱번째책으로,평소자기밖에모르던세강이가반에서다양한역할을맡으면서친구의마음을이해하게되는과정을그렸다.어린이들에게다른사람을존중하고배려하는법을익힐수있도록도와준다.

“하찮은일은하기싫어!”
역할바꾸기를통해배우는존중의마음

친구와갈등이일어나면억울하고답답한마음에‘나는이렇게노력하는데,친구는왜내마음을몰라줄까?’하는생각이들고는한다.이럴때자신과친구의입장을바꿔서생각해보면,그애에게도그럴만한사정이있다는것을알게된다.《무시해서미안해》는이러한역지사지의자세가다른사람을존중하는첫걸음이라는사실을어린이들에게알려주는생활동화이다.
책의주인공세강이는평소친구들을무시하고잘난척하기를좋아하는아이다.반에서모두가역할을맡아서하는1인1역활동이시작되자,칠판지우기나걸레질같은역할은하찮은일이라고생각한다.게다가쓰레기통정리를맡은도하를쓰레기통이라부르며은근히무시하기도한다.그러던어느날도하가아파서학교에못오게되자,세강이는선생님에게잘보이고싶은마음에덜컥그일까지맡겠다고나선다.처음에는쓰레기통정리가누구나할수있는,별거아닌일이라고생각했다.하지만웬걸,아이들은분리수거도하지않고쓰레기를함부로버리는거였다.산더미처럼쌓인쓰레기앞에울상이된세강이는문득자신도아이들과똑같이행동해왔다는사실을깨닫는다.‘누군가가대신치우겠지!’하는생각으로쓰레기를아무데나버려두고는했던것이다.그제야잘못을깨우친세강이는쓰레기통정리뿐만아니라자기가본래맡았던대걸레질에도정성을다하기시작한다.

“쓰레기통이라놀려서미안해!”
우리는모두소중한존재라는사실을알려주는책

사람은누구나자신이귀하게대접받기를바란다.그러려면내가먼저다른사람을소중히여기고배려하는태도가필요하다.한달동안이어진1인1역활동이끝나고,아이들은저마다깨닫게된점을털어놓는다.어떤아이는힘든역할을맡은친구의고마움을알게되었고,어떤아이는집안일을하느라애쓰는부모님의노력을헤아릴수있게되었다.다양한역할을해보니다른사람의입장을이해할수있게된것이다.
작가는이책을통해‘친구의마음과내마음이다르지않다’는이야기를하고싶었다고한다.존중이란결코어렵거나거창한일이아니다.어떤문제가생겼을때친구의입장에서생각해보는것,상대방의불편을모른척하지않는것,그리고모두가소중하고귀한사람임을깨닫는것이바로존중하는마음이다.평소친구관계로고민하던어린이들이라면,이책을보며생활속에서존중을실천하고우정을두텁게쌓을수있는방법에대해익힐수있을것이다.
부록에서는간단한테스트를통해자신이얼마나다른사람을존중하는사람인지알아보고,주변친구들이지닌고유한특징을찾아볼수있게했다.또가정,학교,사회에서자신이맡은역할을살펴보게하여어떤역할이든소중히여기는마음을갖도록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