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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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풀, 나무, 꽃,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
하청호 동시집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에는 산골의 온갖 풀과 나무, 꽃과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들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고, 때로는 아픔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수록된 동시들은 그 상상력을 갈고 다듬어 빚어낸 것으로 한 편, 한 편마다 눈여겨보고 귀 기울이면 하청호 시인이 나누고 있는 풀과 나무, 꽃과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 등의 얘기를 함께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하청호

(河淸鎬)
경북 영천시 신령면에서 출생(43년)하여 경북중학, 대구사범학교를 거쳐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73년), 현대시학에 ‘시’가 추천(76년)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외, 시집 『새 소리 그림자는 연잎으로 뜨고』 외, 산문집 『큰 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대구광역시문화상, 천등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관을 거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장으로 정년퇴임했습니다.

목차

제1부 는개 속에는 무지개가 산다
는개 속에는 무지개가 산다 _ 13 나이테에 감긴 노을 _ 14 눈잠과 귀잠 _ 16
대나무 새순 _ 19 전나무 비탈에 서다 _ 20 댓돌 _ 21 구석 _ 22
들꽃은 앉아서 보아요 _ 24 노을을 훔치고 싶다 _ 26 고추 꼭지 _ 28
깻단을 세우며 _ 29

제2부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 _ 32 함께 산다 _ 35 감나무를 보면 _ 36 아버지의 등 _ 38
반딧불이 _ 40 어미 소의 울음 _ 42 불을 지피며 _ 44 고구마 캐기 _ 46
사과나무는 하늘로 뻗고 싶다 _ 47 할아버지의 오줌 _ 48 하늘에 걸어놓은 간식 _ 50

제3부 초록을 거두어 가고 있네
초록을 거두어 가고 있네 _ 54 바람 부는 날 _ 57 별과 산수유 열매 _ 59
뛰쳐나오는 빛들 _ 60 산머루 _ 62 접시꽃 통신 _ 63 마음을 꼭 닫은 연못 _ 64
하늘 길 _ 67 산의 상처 _ 68 누가 뿌렸나 _ 70 콩싹 _ 72

제4부 하늘에 풍선 놓기
하늘에 풍선 놓기 _ 76 진공청소기 _ 78 비밀번호 _ 80 도막 난 시간 _ 82
피자와 우리 아빠 _ 84 사이좋게 _ 86 살구나무 심기 _ 88
수수깡 안경을 쓴 아빠 _ 89 함박눈 _ 90 이팝나무 꽃 _ 92

제5부 햇빛 꺾기
햇빛 꺾기 _ 96 탱자꽃 _ 97 냉이와 꽃다지 _ 98 고욤나무와 감나무 _ 101
나도 네 이름 모르잖아 _ 102 짹짹짹 쪽쪽쪽 _ 105 모델 _ 106
옹달샘 _ 107 요강 _ 108 노랗고 예쁜 가방만 보면 _ 109 꽃탑 _ 110

출판사 서평

풀, 나무, 꽃,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

하청호 동시집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에는 산골의 온갖 풀과 나무, 꽃과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들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고, 때로는 아픔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수록된 동시들은 그 상상력을 갈고 다듬어 빚어낸 것으로 한 편, 한 편마다 눈여겨보고 귀 기울이면 하청호 시인이 나누고 있는 풀과 나무, 꽃과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 등의 얘기를 함께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생활하는 이곳 산골은 온갖 풀과 나무, 꽃과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나는 이곳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서 이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고, 때로는 아픔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수록된 동시들은 그 상상력을 갈고 다듬어 빚어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 편, 한 편마다 눈여겨보고 귀 기울이면 내가 나누고 있는 풀과 나무, 꽃과 벌레들, 그리고 물과 바람, 햇빛 등의 얘기를 함께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동시집이 여러분들을 아름답고 놀라운 시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머리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