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물 땅

하늘 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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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하늘 물 땅』. 이 책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캐나다지역위원회 회원들의 작품집으로 허대통 회장을 비롯한 여덟 분의 작품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현직 이사장인 문효치, 이길원 씨의 격려 작품이 시, 수필, 소설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문학에 대한 열정과 모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작품마다 느낄 수 있다.
저자

허대통

1943년 7월 15일 전북 군산 출생. 동국대학교 졸업. 고려대 교육대학원 졸업. 1966년 한국일보 및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신년대', '진단시'에서 동인활동.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계백의 칼' 등 10여 권, 산문집 '시가 있는 길' 외 3권이 있다. 동국문학상 수상. 펜문학상 수상.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옥관문화훈장 수상.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역임. 주성대 겸임교수 역임. 현 계간 '미네르바' 발행인 겸 주간.

목차

*초대시
이길원

정해년의 새 아침 _ 12
나는 지금 _ 13
나비 _ 14
단 한 끼에 _ 15
생명 _ 16

문효치

비천(飛天) _ 17
손에 관한 명상 1 _ 18
바다 어둠 _ 19
수덕사의 뜰 _ 20
시 _ 21

*시
김준태

스카브로(Scarborough)에서 쓴 편지 _ 22
밤낚시 _ 24
공중유희(空中遊戱) _ 25

조미나

내 사랑은 캥거루처럼 _ 26
붉은 장미에게 _ 28
라벤다 향기 속에서 _ 29
촛불 _ 30
성녀 소피아를 위하여 _ 32
성(城)을 찾아서 _ 34
사과나무에게 _ 36
태극마크처럼 _ 37
율도국 _ 38
끝없는 사랑 _ 40

허대통

속삭임 _ 42
빈 소주병 _ 43
장미로 태어나리라 _ 44
RED 강엔 _ 46
오월의 노래 _ 47
흙에서 봄은 _ 48
여름의 축제 _ 49
산새가 운다 _ 50
도시를 바라보며 _ 51
새 천년에는 _ 52

*수필
변해수

고향으로 가는 길 _ 53
국제결혼(Intermarriage) _ 56
짝사랑 _ 61
사랑의 교훈 _ 64
크리스마스 캐럴(북치는 소년) _ 67

손정숙

매너티(manatee) _ 69
무거운 책 _ 72
하얀 눈 까만 눈 _ 74

윤경남

사랑의 나들이 봄의 크루즈 _ 76
사랑은 결심이다 _ 79

정충모

나물 먹고 물 마시고 _ 81
망년회의 각설이판 _ 84
아침 산책 _ 87
젊은 오빠 _ 89

*소설
강기영

내가 소설로 가는 이야기 _ 92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캐나다지역위원회 회원들의 작품집으로 허대통 회장을 비롯한 여덟 분의 작품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현직 이사장인 문효치, 이길원 씨의 격려 작품이 시, 수필, 소설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문학에 대한 열정과 모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작품 하나하나에서 느낄 수 있는데 진한 감동과 그리움이 짙게 배어 있다. 이번 문집을 통해 한국 문학이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염원도 함께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국제펜클럽이란, 요약하면 국제간의 문학단체이며 더 나아가 인류평화와 인권을 옹호하는 문학단체이다. 이런 면에서 다른 많은 문학단체와는 성격이 다르며 캐나다지역펜위원회는 그래서 필요하다. 문학이란 개인으로부터 공동체, 아주 크게 보면 인류를 위한 인간 가치와 삶의 의미를 언어예술로 창조해 내며 정의를 토대로 한 평화를 위해 기쁨을 창출해 내는 삶의 윤활유 역할을 주도하는 것이 문학이라 하겠다. 보편적으로 문학은 문화면에서 과학, 신학, 철학을 능가한다고 생각된다.
-허대통(국제펜클럽 캐나다지역위원회 회장)

문학이 모든 예술의 근간이 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시와 소설과 수필이 있어 음악이 있고 오페라가 있으며 연극이 있고 영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이 정책 당국자는 물론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문학인들만이 시를 읽고 소설을 읽고 수필을 읽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 캐나다지역위원회가 이번에 문학지 창간호를 발간하게 된 점은 경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캐나다 펜 회원들의 열의에 찬 창작 의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먼 해외에 거주하면서 작품활동을 계속한다는 것은 문학에 대한 열정 이외에 고국과 모국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길원(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