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게임 (김선옥 소설집)

퍼즐게임 (김선옥 소설집)

$14.05
Description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를 붙잡아 글 속에 되살려 낸 캐릭터들, 김선옥 작가만의 특유의 섬세한 작업 『퍼즐게임』
이 책 『퍼즐게임』은 김선옥 소설가의 첫 소설집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주변의 소외되거나 혹은 일반적이지 않은 삶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글 속에 되살려 내고 있는데, 독특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등장인물들을 김 작가만의 특유의 섬세함으로 다소 어둡고 무거운 소재들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냉정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삶과 죽음의 현장에 있다.

죽음과의 힘겨루기가 이루어지는 노인 병동에서 찰나에 저세상으로 떠난 목숨들로 어느 날은 슬프고, 우울해서 가슴에 통증이 인다. 헤밍웨이의 소설들로 날을 지새우며 종군기자를 꿈꿨던 사춘기 시절, 삶과 죽음의 치열한 현장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치기어린 환상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이 든 지금은 모든 게 덧없고, 허허롭다. 그래도 아직은 건강해서 내가 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웃고, 붙잡거나 안아 주는 행동에 고마워하는 사람들, 그들 곁에 있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작가의 말처럼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듬어 안는 작가의 연민과 휴머니티가 따뜻하게 전해지는 신간 소설입니다.
저자

김선옥

저자김선옥은전북군산출생으로개정간호대학(현군산간호대학교)을졸업하였으며,1981년,1987년,1991년간호문학상(단편소설),1991년청구문학상(단편소설)등을수상하였다.2000년전주일보신춘문예(단편소설)당선,한국소설가협회,전북소설가협회,전북문인협회,소설문학회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현재논산행복한요양병원에서근무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4

골목이야기8
그의아내28
그의잔은그에게족하다53
마흔의여자72
붉은신호등96
자유의덫123
접목148
퍼즐게임173
플라스틱제조공장212
함정231

출판사 서평

스쳐지나가는이야기를붙잡아글속에되살려낸캐릭터들,
김선옥작가만의특유의섬세한작업『퍼즐게임』

이책『퍼즐게임』은김선옥소설가의첫소설집으로현재를살아가는주변의소외되거나혹은일반적이지않은삶들의이야기를놓치지않고글속에되살려내고있는데,독특하면서도개성이넘치는등장인물들을김작가만의특유의섬세함으로다소어둡고무거운소재들임에도불구하고차분하고냉정하면서도담담하게그려내고있습니다.“나는지금삶과죽음의현장에있다.죽음과의힘겨루기가이루어지는노인병동에서찰나에저세상으로떠난목숨들로어느날은슬프고,우울해서가슴에통증이인다.헤밍웨이의소설들로날을지새우며종군기자를꿈꿨던사춘기시절,삶과죽음의치열한현장에대한막연한동경은치기어린환상이아니었을까싶다.나이든지금은모든게덧없고,허허롭다.그래도아직은건강해서내가해주는따뜻한말한마디에웃고,붙잡거나안아주는행동에고마워하는사람들,그들곁에있을수있어감사하다.”는작가의말처럼모든것에감사한마음으로보듬어안는작가의연민과휴머니티가따뜻하게전해지는신간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