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복희
“선한(착하고곱고어진)말씨를심자!”
선한말로좀더품위있는세상을만드는데일조하겠다고선언했다.
한번쯤들어봤음직한친숙한목소리,휴대전화음성안내나114안내,내비게이션등ARS에서익숙한목소리의주인공이다.음악회나군관련행사MC외에국군방송에서오랫동안방송을진행했다.심리전방송아나운서일때그의방송을듣고인민군이귀순한최초의사례를만들었으며TV와라디오방송프로그램기획,진행으로새로운변화를이끌어왔다.최초의군장병오디션프로그램〈BeTheStar〉를기획해6천여명의장병이참여하는큰호응을이끌며4명의가수를배출했고보안상의이유등으로공개되지않았던훈련소의전훈련과정을공개하는리얼다큐〈훈련병의품격〉을기획하여군생활의가이드영상으로널리활용되도록했다.
35년방송기획과제작,진행경험및스피치연구를통해심리와언어의특성분석을기반으로한코칭기법을개발한「소울스피치」로선한영향력을전하고있다.정해진콘셉트안에서요구되는목소리를내는것이아니라새로운필요를만들고그에맞는목소리를내는프로그램기획으로새로운변화를이끌어왔다.그래서그의목소리에는신선하고강한힘이있다.「소울스피치」로세상에선한영향력을펼쳐나갈것이다.
현재,국방FM음악프로그램〈행복한지도〉프로듀서겸아나운서이며,방송프로그램과공연등의창의적인기획자이다.문화예술학박사,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놀이치료전문가),낭송가,수필가,전문강사등다양한이력을갖고있으며,SoulSpeechCreator,SpeechCounselor,Speechhealer이다.수필집「변두리아나운서의행복뉴스」와픽셔널스토리「궁리」등이있으며,계간『연인』편집위원으로있다.*unlay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