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개행복

나에게도 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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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두 반려견과 진솔한 경험담 담은 「나에게도 개행복」 출간!
-전병헌과 반려견 다온이와 모아의 교감과 치유일기
-반려견과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반려문화, ‘개 공장, 식용 개’ 등 사회적 문제도 다뤄
-“두 댕댕이 통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의 소중함에 새롭게 눈떠”
-‘동물 비사물화’ 민법 개정안 통과 촉구 “의원 한두 명이라도 책임있게 나섰으면… 한국판 ‘루시법’ 조속 제정돼야”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란시장 개 판매장 철거는 혁신적 결단… 개고기, 동물복지 담론에 중요한 변곡점”
-생활밀착형 반려 정책 제안도… “반려견 동반 문화시설 확대, 국립공원 반려견 출입금지 완화 등 이제는 논의돼야”
-검찰의 정치적 수사도 언급… “말로만 듣던 ‘먼지털이식 과잉수사’의 희생양 돼”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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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병헌

충남홍성에서출생,강남초와영등포중·휘문고를졸업하고,고려대에서정치학과경제학을전공하고경제학석사를마쳤다.서울동작구에서3선국회의원을지내면서민주당에서정책위의장,원내대표,최고위원,문재인정부청와대초대정무수석을지냈다.김대중기념재단의김대중대통령탄생100년기념사업기획위원장을맡고있기도하다.저서「전병헌아저씨정치가뭐예요?」,「비타민복지:사람다운세상을향한새패러다임설계서」,「비타민발전소」,「비타민정치」등과,「민주당60년사」(공저)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강아지똥
강아지똥15
가족임을증명한다온이18
‘중남’다온이21
까치를구한다온이24
갯벌속근로감독관27
관악산날다람쥐30
강아지도목이쉰다33
‘차도남’다온이35
강아지신발39
다온이의생일상42
누가분리불안일까45
아미다온47
다온아미안해50

2부비숑타임
모아와의첫만남54
행복이두배56
비숑타임60
맑은눈의광인64
그래도하룻강아지,모아67
모아의첫산행70
다온이와모아72
시크한다온이&똥꼬발랄모아75
위대한여정78
귀가세리머니80
종합반려인이되어간다83

3부강아지숲
신세계88
나쁜개는만들어진다91
가족이아프다94
수입보다신뢰98
강아지숲100
반려동물과함께하는여행103
‘유기견체크인’107
강아지꼬순내와하트109
‘동경이’라는새로운토종개112
개도웃는다115
‘퍼스트도그’토리118
‘K-반려동물훈련’121

4부시고르자브종
펫로스증후군124
개판은개판이아니다127
개가있는풍경130
견종이곧민족성133
시고르자브종136
영감을원한다면고양이를,사랑을원한다면개를139
영웅142
강아지와의동침146
강아지는왜눈을좋아할까149
개새끼153
우리강아지한테들었어요155
장군이와차돌이158

5부견우일가
선진국의품격162
식용개가따로있다?-혁신적결단165
유기와구원,그리고정치169
들개의역습173
해피엔딩175
견우일가178
산천어축제는축제일까182
장애인도우미견185
동물학대188
유기는범죄다191
반려동물장례식장194
취약계층의반려동물196
강아지평등교육200

6부반려견놀이터
12%204
반려견놀이터206
코끼리도장례식장에간다210
늦은만큼제대로214
인도주의적안락사?217
또다른생명력220
국립공원반려동물출입금지223
동물은물건이아니다227
같은곳을바라보는일232
확실한처방235
생명그자체를존중해야하는시대238
반려인구보씨의일일241

에필로그244

출판사 서평

3선국회의원과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문재인정부첫청와대정무수석비서관을지낸전병헌전수석이두반려견다온,모아와진솔한경험담을담은책「나에게도개행복」을출간했다.

전병헌전수석이약12년만에출간한저서「나에게도개행복-전병헌과반려견다온이와모아의교감과치유일기」는푸들다온이,비숑프리제모아와의일상생활,경험과교감을담백하게담아낸에세이다.전전수석이반려인의한사람으로경험하게된새롭고신비한교감들을정리한치유일기라할수있다.

전전수석은검찰의정치적수사로힘든시기를보냈던지난2017년11월첫째푸들다온이를입양했다.다온이와의첫만남을담은책프롤로그에서전전수석은“한창힘들때였다.억울함에뼈가사무칠때였다.어느날,딸아이가강아지사진한장을내게보여주었다.딸이가입하여활동하고있는강아지관련한커뮤니티에서가정입양소식을듣고내게강아지를보여준것이다.한마디로그강아지에게마음을빼앗겼다!망설임없이지금당장데리러가자고했다.”고회상했다.

책에서전전수석은일상생활속에서반려견들과의교감의순간,감정과생각을공유한다.반려견다온이가△산책길에서다친까치를구출한일화△계곡에서물놀이를하던가족들이위험에처한줄알고물에뛰어든일화등특별한교감의순간을솔직하게풀어냈다.아울러반려문화나‘개공장,식용견’과같은사회적문제도다루며대안을제시했다.

특히아직도동물이물건으로취급받는현행법에대한지적과개정필요성을강조했다.전전수석은강아지번식공장문제를지적하고,영국의‘루시법’(강아지와고양이의제3자판매를원천금지한법)등선진국의동물보호법사례를언급하면서국내에서는2021년10월발의된동물의비물건화를위한민법개정안이여전히계류중이라는사실을비판했다.전전수석은“국회에서입법활동을했던경험자로서정치적논란이없는정부입법안이이렇게오래도록방치되고있다는것은이해할수없는일이다.”라며“의원한두명만책임있게적극적으로나섰으면이렇게시간을끌지않았을것”이라고지적한다.그러면서“얼마나많은동물이죽어야이비극이끝날수있을까.동물의대량번식과제3자판매를금지하는한국의‘루시법’이조속하게제정되기를바랄뿐”이라고촉구했다.(6부반려견놀이터-〈동물은물건이아니다〉中)

식용견문제에대해서전전수석은“쉽게끝날것같지않은,앞으로도오래갈것같은논쟁이다.나역시‘식용개’에대해절대반대하는입장이다.”라며“이논쟁은찬성과반대에앞서근본적으로해결해야할문제가하나있다.바로,반려견과식용견을구분하는것자체가인간중심적인생각이라는점”이라고지적했다.또한“한때‘식용개’를하나의음식문화로생각했지만,반려인이되니그것은하나의핑계에불과한것임을알게되었다.”면서“‘식용개’가전세계에서얼마나한국의이미지를깎아내리고있는가.우리가생각하는것보다훨씬치명적인타격을한국에게주고있다.”고강조했다.

또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성남시장시절이던2016년성남모란시장개판매장을철거한것을두고전전수석은“이같은조치에저항도있었고,논란도있었지만,다수여론의지지가개고기판매금지지속화에큰힘이되었다.”며“당시이재명시장의혁신적결단은단순히모란시장내의개고기판매금지를넘어한국에서보신탕문화가급격히줄어들고,개고기·동물복지의담론이시작되는중요한변곡점이되었다.”고평가했다.(5부견우일가-〈식용개가따로있다?〉中)

정치권의극한갈등과극단적진영대결을지적하기도했다.전전의원은일명‘시고르자브종’으로불리는믹스견들이잔병치레가없어외국에서최근인기가많다는사례를언급하며“소위‘패거리문화’라고할수있는진영의대립과심화되고있는양극화문제의해답을이와같은생물학적관점에서쉽게찾을수있을것같다.”며“‘시고르자브종’과같은사회통합을기대해본다.”고적었다.(4부시고르자브종中)

‘정치인출신반려인’으로서반려견놀이터부족문제,국립공원반려동물출입허용과같은생활밀착형정책제안을내놓기도했다.전전수석은국립공원반려동물출입금지정책에대해“대체로우리는관습적으로혹은손쉽게반려동물이비반려인에게불편이나혐오를줄수있고배변과유기의문제때문에반려동물이국립공원에입장하는것을꺼릴것”이라며“그러나이러한관습적인시선은이제공론화의장으로끌고와서과학적인근거가명확한지,근본적인검토를해야할때가되었다.반려인과반려견도국립공원에서자유를누릴권리가있지않은가?”라고주장했다.또한“국립공원이좀더혁신적인사고로운영을개선할필요가있다.이제이런논의들이앞으로활발해질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6부반려견놀이터-〈국립공원반려동물출입금지〉中)

전전수석은책에서과거기업들의e스포츠협회후원금사건관련검찰수사과정에대한소회도언급했다.전전수석은책에필로그에서“검찰은처음섣불리예단했던사건이나와무관한것으로밝혀지고,곧이어두차례의구속영장이모두기각되자사생결단하고나섰다.”며“그렇게해서말로만듣던‘먼지털이식과잉수사’의희생양이됐다.‘대한민국검찰에게는죄가없으면죄없는것이죄가된다’는우스갯소리가맞는말이었다.”고회상했다.

또한“결국대부분알지도못하는일들이피의사실로매일공표되면서‘별의별건’을묶어총15건에달하는‘인해전술’식대량기소를당했다.본안유죄에대한자신감이그만큼없었다는반증인동시에정치적표적수사였음을단적으로보여주는것”이라며“재판과정에서는재판장이‘오랜만에권위주의정부시절공안사건공소장을보는것같다’는지적을했고,‘공소장일본주의를어기고있다’는문제제기도했다.”고검찰수사를비판했다.전전수석은또한“결국본안은물론이고별건들도대부분무죄가됐고,찌꺼기별건사안으로단하루의실형없이집행유예로결말이났다.”며“전임정권수사를위한현정부핵심인물의속죄양의식은그렇게허무하게,그러나당사자에게는뼈저리게끝났다.”고적었다.

전전수석은“그러나하나님의도우심으로문재인정부초창기떠들썩했던정치적사건은선고실효의사면복권으로최종마무리됐다.”며“4년가까운수사와재판의지옥같은시간을감사하게도많은분들의격려와믿음과함께반려견다온이와의교감으로생존에성공할수있었다.”고덧붙였다.

반려견다온이와모아의치유경험담도소개했다.전전수석은“어느날,작은강아지한마리가우리가족의억울함과고통을어루만져주리라고는상상하지못했다.생후3개월짜리크림푸들다온이는수수의눈빛으로근심과분노에휘감겨있던우리가족에게위로와사랑을주었다.”며“다온이를통해많은것을얻은우리가족은지난해12월비숑프리제모아를입양했다.어디에있건,부르면재빨리달려와안기는모아는새로운즐거움과행복을선사하고있다.”고했다.

전전수석은끝으로“그동안다온이와의특별한교감,그리고모아와의새로운경험을정리하는것또한즐거운일이었다.두댕댕이들을통해지구에서함께살아가는생명체에대해,그리고소중함에대해새롭게눈뜨게되었다.”며“지구별에함께하는모든생명과의공존,교감이더욱더깊고커지기를…제경험이작은계기가된다면참좋겠다.”고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