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향(茶香)과 묵향(墨香) 사이-따뜻한 차 한잔의 이야기
-이필준 시집 「산비탈 노을에 서서」 출간!
-이필준 시집 「산비탈 노을에 서서」 출간!
「산비탈 노을에 서서」는 “남원의 흙을 밟으며, 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곳, 남쪽의 으뜸 도시라 주장”하며 “남원에서 만난 풀꽃, 송사리 떼, 노래하며 흐르는 요천의 물소리, 밤이면 별들의 속삭임” 등을 통해 그들의 언어에 귀 기울이며 아름다움과 삶을 노래하고 있는 이필준 시인의 첫 시집입니다. 계간 『연인』(62호)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은 이미 대한민국서예대전 2회, 국제미술대전(일본 주최) 특선으로 ‘화의죽정전(花意竹情展)’ 개인전도 가졌으며, 특히 판소리의 고장답게 소리꾼으로 판소리동호회 ‘추임새’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필준 시인의 시에서는 다향(茶香)이 난다. 악함이 없다. 어두운 빛이 없다. 맑고 밝고 따뜻하다. 다향(茶香)과 묵향(墨香)과 판소리 한 대목을 품은 시인의 시편들은 읽는 이를 행복하게 한다.”는 최정주 작가의 말에서처럼 이필준 시인의 시에는 다향과 묵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따뜻한 차 한잔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산비탈 노을에 서서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