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비아토르 : 임일규의 제주 올레 완주 에세이-길 찾는 사람

호모 비아토르 : 임일규의 제주 올레 완주 에세이-길 찾는 사람

$17.00
저자

임일규

저자:임일규
전남순천출생,순천중고,중앙대학교사회학과,제주대학교대학원사회학과졸업,강원대학교경영행정대학원수료,공직생활중대통령국무총리로부터모범공무원(1991),신지식공무원(2000),창안공무원(2001),우수공무원(2015)타이틀획득,현재㈜DSE&T회장으로,어머니말씀“천천히늦게필아름다운아들”과시인이수복은사님의“Lateisbetterthannone”을가슴에품고,學而時習之不亦說乎를삶의나침반삼아힘껏살아가는‘불타는영혼의고독한남자’이다.2026년계간『연인』봄호신인문학상을수상하며수필가로등단,동인시집「하늘열리다」,「고물사」등이있다.

이책에담긴여정은단지나의길이아니라,인간존재가본원적으로지니고있는길찾기의운명을비추는작은거울이다.걷고,기록하고,고통을견디며,마침내창조에이르는그과정속에서우리는모두‘삶의길찾는사람’임을깨닫는다.그리고이제,이책을덮는당신에게말하고싶다.“당신또한길찾는사람,HOMOVIATOR(호모비아토르)이다.”라고.당신의발걸음이어디로향하든,기록하는순간그것은단순한행위를넘어하나의세계가된다.그세계는다시누군가의길이되어,또다른여정을열어줄것이다.
1qlim2112@gmail.com

목차

프롤로그4

추천의글
윤홍근(제너시스BBQ그룹회장)10
전원근(제주대학교인문대학원사회학과교수)12
양종만(㈜DSE&T대표이사)14

1부왜걷는것인가?
1코스:행운의길-성산일출봉20
1-1코스:이승과저승의길-우도28
2코스:삶의길-광치기해변32
3코스:혼인의길-김영갑갤러리/바다목장35
4코스:맛의길-옥돔무국41
5코스:인간의길-넙빌레44

2부인생을예술처럼산다는것은?
6코스:인생의길-쇠소깍50
7코스(1차):사랑과우정의길-외돌개54
7코스(2차):새드무비(SadMovies)의길-특별올레60
7-1코스:고통의길-엉또폭포72
8코스:어머니의길-중문관광단지77
9코스:볼레낭길-탱자꽃87
10코스:가족의길-송악산/용머리92
10-1코스:청보리길-가파도/청보리축제101

3부믿음이란무엇인가?
11코스:사람의길-게스트하우스106
12코스:인생3락의길-마늘밭담/수월봉118
13코스:신앙의길-길가1인성당/필리포네리127
14코스:BBQ치킨의길-저지마을/인연135
14-1코스:미래의길-곶자왈/오설록144
15코스:정직의길-한림항/올레축제154

4부신(TheGod)에이르는길이란?
16코스:꿀벌의길-주상절리/빌레/도구리164
17코스:파랑과역빈의길-알작지/도두봉172
18코스:폐형폐성의길-아버지/동문시장187
18-1코스:황금거울(GoldenMirror)의길-추자도202
19코스(1차):신에이르는길-용서실천210
19코스(2차):우정의길-다시방카페227
20코스:만기사의길-카페와커피231
21코스:호모비아토르의길-축하와감사242

에필로그250
제율관(濟律館)의‘호모비아토르(HomoViator)’가족252

발문
김현수(미학·미술사학과,전순천대학교교수)253

서평
정종기(칼럼니스트·성결대학교명예교수)257
임시정(법률사무소시정변호사)257
임현석(H컴퍼니대표CEO)258
허인구(법학박사,전SK그룹이사)258
윤창대((주)렉스아카데미대표)259

제율관의추억260

출판사 서평

<추천사>

「호모비아토르(HOMOVIATOR)_길찾는사람」,책제목을마주하는순간,머릿속에문득데자뷰(Deja-vu)와자메뷰(Jamaisvu)가교차하는듯한느낌이스쳤다.분명처음접하는제목인데도낯익게다가오고,이미알고있는듯하면서도새롭게다가왔기때문이다.읽어내려갈수록이책이단순히‘길’을말하는것이아니라우리가살아가는다양한‘삶의길’을함축하고있음을깨닫게되었고,그순간독서의즐거움이마음을환하게밝혔다.
_윤홍근(제너시스BBQ그룹회장)

이책에서저자는길위에서의이동을하나의사회적실천으로경험하며,자연,타자,자기자신과의관계를재구성해나간다.이러한점에서올레길은개인의내면적치유의공간일뿐만아니라,근대적시간감각과경쟁중심의삶에대한대안적삶의방식을사유하게하는상징적공간으로읽을수있다.
_전원근(제주대학교인문대학원사회학과교수)

이책은이미제주를사랑하는이에게는또다른제주를발견하는기쁨을,아직제주를경험하지못한이에게는천천히걸어보고싶은마음을선물한다.무엇보다바쁜일상에서잠시멈추고싶은사람,자신의삶을조용히돌아보고싶은사람에게꼭권하고싶은책이다.길은끝나지않았다.작가의완주가또다른누군가에게새로운길을나설용기가되길진심으로기원한다.
_양종만((주)DSE&T대표이사)

제주올레430킬로미터는단순한도보여행이아니다.그길은저자의내면에서하나의세계가되었고,그세계는다시언어가되어이책속에살아있다.길은저자를앞으로이끌었지만,그발걸음은언제나저자를자기자신에게로되돌려보냈다.이책은바로그되돌아감의기록이며,자연,타자,자기,초월이서로교차하며한인간을다시빚어낸존재론적순례기이다.
_김현수(미학미술사학과,전순천대학교교수)

<저자의말>

이책은길위에서걷기의기쁨을누리고,내면의변모를겪고,삶의방향을발견하며,자신을깊이들여다보는과정에서태어났다.제주올레길을완주한한사람의발걸음이세상에처음내놓는제주탐사록이자관견기이며,동시에한편의깊은수상록이되었다.

아울러세상과사람,자연에게사랑과우정,감사의마음을조용히건네고자했던마음이쌓여한권의책이되었다.길은나를시험했고,위로했고,다시태어나게했다.이책은그길위에서얻은작은깨달음들이모여이루어진,나의첫번째고백이자순례의기록이다.

헤밍웨이가자신의‘경험의세계’를토대로위대한작품들을길어올렸듯,이글또한내가걸으며보고듣고느끼고생각한것들을바탕으로빚어낸소박한기록이다.‘모방은창작으로가는한과정이다.’라고스스로다독이며,위대한작가의그림자를감히따라가보려하는삶의흔적이자‘어떻게살아야할것인가?’를생각하는질문들을이「호모비아토르(HOMOVIATOR)」에담았다.
_<프롤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