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인문도시

경남의 인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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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문도시 사업은 경상대학교에서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현재도 ‘인문도시 진주 사업’은 진행 중이다. 도시를 토목의 개념에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인문ㆍ문화ㆍ예술 자산을 활용하여 인문학적인 정서와 분위기가 지배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자발적으로 갖출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당초 인문도시 사업의 취지였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경남 통영에서 시작된 인문도시 사업은 이제 전국에 걸쳐서 시행되고 있다.
이 책은 경상남도가 인문도시에 걸맞은 자산을 충분히 소유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경남의 인문도시 사업 현황과 잠재력을 정리해보자는 취지에서 구성되었다. 경남은 이미 여러 개의 인문도시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 지역에는 앞으로도 활용하고 재발견할 수 있는 인문ㆍ문화ㆍ예술 자산이 풍부하다. 따라서 경남이 소유하고 있는 인문적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고, 앞으로 신규 인문도시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부디 이 책에서 정리된 경남 인문도시에 관한 자료들이 앞으로 경남이 인문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참고로 이 책은 정보 제공을 우선하여 고려했다. 이 저서에서 인문도시 개요 및 의의에 대한 부분은 저자가 2011년도에 작성한 기획 연구 보고서 「인문도시 사업 기획 연구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며, 나머지 경남을 비롯한 인문도시 현황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 인문도시 선정 과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경남의 인문도시 자산은 경남 지역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의 설명을 정리한 것임을 밝혀둔다.

경남학이란 문학(언어), 역사, 사상, 문화, 예술, 인물 등 경남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특수성 속에서 보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학으로써 경상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정의한 학문 개념이다. 경남학 교양총서는 경상대학교 인문 및 예ㆍ체능계열 교수진들의 경남학 연구 성과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총서 프로젝트다.

이 책은 경남학총서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저자

홍상우

경상대학교러시아학과교수

목차

저자의말

Ⅰ.인문도시개요
1.인문학의정의및인문도시의주요내용

Ⅱ.인문도시선정현황개괄
1.용인시
2.광주광역시
3.구미시
4.천안시

Ⅲ.경남인문도시자산
1.하동군
2.사천시
3.산청군
4.거창군
5.합천군
6.의령군
7.밀양시
8.양산시
9.창원시

Ⅳ.경남의인문도시사업
1.하동군
2.사천시
3.산청군
4.통영인문도시

Ⅴ.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