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디지털 네트워크가 일상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날마다 디지털 시대가 주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삶이 더 편리해지고 인간의 품위가 높아진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저급해지는 것도 기술과 결합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통한 집단 괴롭힘,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동영상 촬영·유포 등만 봐도 디지털 기술이 인간다움을 빼앗아 가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이제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디지털 시민성이 요구되고 있고, 그 중심에 디지털 리터러시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는 디지털 윤리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교재는 인터넷 윤리교육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구상되었고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디지털 윤리와 인공지능 윤리를 더하여 발간하게 되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질서도 법에 의존하기보다는 네티즌들의 자율성으로 유지되는 것이 더 통합적이고 총체적이며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교재는 네티즌들의 윤리적인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가르칠 가치가 있고 배울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따라 내용을 선정했다.
본 교재는 인터넷 윤리교육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구상되었고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디지털 윤리와 인공지능 윤리를 더하여 발간하게 되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질서도 법에 의존하기보다는 네티즌들의 자율성으로 유지되는 것이 더 통합적이고 총체적이며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교재는 네티즌들의 윤리적인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가르칠 가치가 있고 배울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따라 내용을 선정했다.
디지털 시대의 인터넷 윤리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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