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22대 총선, 익숙한 적대에 지친 시민을 위한 필독서 !
산업화·민주화의 세계관이 21세기의 해답은 아니다
금기와 경계를 넘나드는 ‘제3의 생각’을 만나다
산업화·민주화의 세계관이 21세기의 해답은 아니다
금기와 경계를 넘나드는 ‘제3의 생각’을 만나다
양극화, 저출생 고령화, 저성장, 일자리 소멸, 북핵, 미중 패권경쟁. 지금 여기의 한국이 마주한 복합위기다. 각각이 그 자체로 초고난도 숙제에 해당한다. 진영의 관성에 따른 과거의 해답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세계관이 시민의 생각을 틀 짓던 구질서는 종언을 고했다. 금기와 경계를 넘나드는 ‘제3의 생각’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새로운 주류의 탄생』은 다른 해답을 찾는 시민을 위한 대안의 지도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금태섭 전 의원, 김세연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 중도적 시각을 견지해온 정치인들과 신기욱 美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장,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임지현 서강대 사학과 교수, 라종일 전 주일대사,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지식인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빚어낸 인터뷰집이다. 현직 기자인 저자의 인물평이 곁들여져 읽는 맛을 더한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무력감에 빠진 시민들이 필히 읽어야 할 책이다.
새로운 주류의 탄생 : 혐오와 극단을 넘는 열여덟 번의 대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