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 과학공부(큰글자도서)

김상욱의 과학공부(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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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문 교양에 뿌리내린 비판적 지성. '물리학자'김상욱 교수의 과학 공부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인문학 중심의 태도를 가져왔던 우리에겐 생소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관련 이슈, 생명 윤리의 문제, 환경 파괴에 대한 논란등 21세기를 살아가며 과학적 사고를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과학은 상식이 된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은 과학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공식들’과 ‘법칙들’을 외워야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한다. ‘과학적 사고방식’은 철학이고 인문학이다. 과학적 영감에서 철학적 통찰을 이끌어내고, 과학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것.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맞닿아 있는 과학을 가까이하는 것.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인문학이자, 과학을 포함한 진정한 인문학이 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에서 세상을 낯설게 보고 다르게 보는 방법을 훈련하여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2장 ‘대한민국 방정식’에서는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신화와 공포를 파헤치며 제3장 ‘나는 과학자다’에서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살펴본다. 마지막 4장 ‘물리의 인문학’에서 저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류의 본질적 질문에 우주로 답한다.
제대로 과학을 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김상욱 교수의 글에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고 자연스레 인문학적 통찰을 담는다. 냉철한 과학자의 두뇌로 뜨겁게 삶을 마주하는 저자는 그야말로 ‘과학 인문학’ 시대의 첫 번째 안내자이다. 빈틈없는 시선으로 문학, 사회, 역사, 정치, 윤리 등 세상의 모든 것을 파고들며 ‘어떤 철학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그를 따라 심도 있는 ‘과학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상욱

예술을사랑하고미술관을즐겨찾는‘다정한물리학자’이다.카이스트에서물리학으로학사,석사,박사학위를받았다.포항공과대학교,카이스트,독일막스플랑크연구소연구원,서울대학교BK조교수를거쳐부산대학교물리교육과교수,현재는경희대학교물리학과교수로재직중이다.도쿄대학교,인스부르크대학교방문교수를역임했다.주로양자과학,정보물리학을연구하며70여편의SCI논문을게재했다.저서로『과학수다』(공저),『김상욱의과학공부』,『과학하고앉아있네3』(공저),『과학하고앉아있네4』(공저),『영화는좋은데과학은싫다고?』,『EBS탐스런물리2』(공저),『헬로사이언스』(공저)등이있다.언론,방송,SNS등다양한미디어에서전방위적으로활동하며대중과소통하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과학과인문학은교양앞에평등한가?

제1장.과학으로낯설게하기
하루
우리에게잉여를허하라
공작새의화려한꼬리같은삶
세상은어떻게생겨났는가
스마트폰과빅뱅
누구를위하여역사는배우나
우주의침묵
기계들의미래
행복지수보존법칙
교육의목적은행복이아니다
미분의철학
1990년,그여학생
달은낙하하고있다
하수구속호랑이굴

제2장.대한민국방정식
카나리아의죽음
상아탑위바벨탑
공부의신
실탄이장전된총
문지기들의천국
증거없이결론없다
추상이우리를죽이기시작할때
넉대와독버섯
영웅없는위기
과학은국정화를싫어해
사과의물리학
부재의실재

제3장.나는과학자다
나는과학자다
양자역학?그게뭐예요?
운동을시작하는방법
전어와노벨상
137분의1
아주작은자
시간의본질
『쿼런틴』은어디까지구라인가
신은주사위를던진다
양자역학의양자택일

제4장.물리의인문학
상상력이우리를구원하리라
칸딘스키를이해한다는것
카오스의아름다움
『레미제라블』의엔트로피
춤,운동,상대론,양자역학
빛의희로애락
우주의시
기계가거부하는날
자유의지의물리학
상상력을상상하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