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낙원과학소설 상 수상 작가이자,
한국 장르문학계가 주목한 남유하 작가의 신작!
한국 장르문학계가 주목한 남유하 작가의 신작!
해와나무 환상책방 시리즈 14번째 동화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는 2018년 한낙원과학소설 상을 비롯해 SF 과학 분야의 상을 다수 수상하며 장르문학 분야의 빛나는 신예로 등장한 남유하 작가의 신작이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쓴 이 동화는 과학 기술과 융합하여 진화한 미래 인간, 포스트휴먼 시대가 배경이다.
엄마가 화성으로 파견 가는 바람에 외할머니 댁에서 지내게 된 유나. 그동안 엄마가 미뤄 왔던 파견을 가는 이유는 특별근무수당을 받아 할머니의 낡은 ‘바디’를 신형으로 바꿔 주고 싶어서이다. 그렇다. 올해 예순다섯 살인 유나의 할머니는 사이보그다.
작가는 ‘사이보그’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현실 세계의 이야기처럼 유연하게 그려냈다. ‘상상’에 그치지 않고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법한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표현해 SF의 경계를 넘어 한 편의 성장 동화를 읽는 듯하다.
■줄거리
내 이름은 김유나.
엄마의 유전자를 복제해 태어났다.
이제 나는 곧 화성으로 파견을 가는 엄마와 떨어져
소도시에 사는 외할머니댁에서 지내야 한다.
엄마가 화성에 가는 이유 중 하나는
할머니의 낡은 ‘바디’를 신형 모델로 바꿔 주기 위해서다.
그렇다.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다.
엄마가 화성으로 파견 가는 바람에 외할머니 댁에서 지내게 된 유나. 그동안 엄마가 미뤄 왔던 파견을 가는 이유는 특별근무수당을 받아 할머니의 낡은 ‘바디’를 신형으로 바꿔 주고 싶어서이다. 그렇다. 올해 예순다섯 살인 유나의 할머니는 사이보그다.
작가는 ‘사이보그’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현실 세계의 이야기처럼 유연하게 그려냈다. ‘상상’에 그치지 않고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법한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표현해 SF의 경계를 넘어 한 편의 성장 동화를 읽는 듯하다.
■줄거리
내 이름은 김유나.
엄마의 유전자를 복제해 태어났다.
이제 나는 곧 화성으로 파견을 가는 엄마와 떨어져
소도시에 사는 외할머니댁에서 지내야 한다.
엄마가 화성에 가는 이유 중 하나는
할머니의 낡은 ‘바디’를 신형 모델로 바꿔 주기 위해서다.
그렇다.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다.
★초등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5학년 1학기 국어 1. 대화와 공감 /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1학기 국어 2. 이야기를 간추려요 /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5학년 1학기 국어 1. 대화와 공감 /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1학기 국어 2. 이야기를 간추려요 /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 환상책방 14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