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터프해!

난 터프해!

$10.05
Description
「참 이상하다」제1권『난 터프해!』. 한 초등학교 학급에서 벌어지는 왕따 문제를 다룬다.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권은 피해자(루이자), 방관자(제일라), 가해자(샘)의 관점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의 속마음과 일정한 패턴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 패턴이 만들어내는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야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해 본다.
저자

에린프랭클

None

목차

목차없는상품입니다.

출판사 서평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추천도서★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으뜸책선정

미국청소년심리상담사들이추천하는어린이따돌림예방그림책!
따돌림을시키는샘의이야기《난터프해!》


“난루이자가맘에안들어요.만날바보처럼히죽히죽웃고다니고,친구들이랑웃기지도않은농담으로떠들어대죠.그런모습들이내눈에영~거슬려요.이런건누군가나서서얘기해줘야해요.그일을누가하냐고요?내가하죠!난터프하니까요!
난다른친구들한테멋있어보이고싶어요.그런데왜애들은내가못됐다고만생각하는걸까요?난그저터프한것뿐인데말이에요!”
-<참이상하다>시리즈③《난터프해!》의샘

예전에학부모들이아이에게우수한성적이나건강한체력을바랐다면,요즘은한가지가늘었다.바로친구들에게따돌림당하지않는것!최근몇년,피해를본학생이스스로목숨까지버리는현상이이어져,소위‘왕따현상’은심각한사회문제중하나로대두하였다.
도대체왕따현상은왜일어나는걸까?왕따를시키는아이,당하는아이,옆에서보고만있는아이들은이심각한문제에대해어떻게생각하고있을까?
여기왕따를시키는아이의이야기를들어보며,‘왕따’를둘러싼서로다른입장에있는아이들을좀더이해해본다!

<참이상하다>시리즈는한초등학교학급에서벌어지는왕따문제를다룬다.세권으로구성되어있는데,각권은피해자(루이자),방관자(제일라),가해자(샘)의관점과그들의이야기를담고있다.작가는이야기를통해서피해자,가해자,방관자의속마음과일정한패턴의행동을분석하고그패턴이만들어내는악순환의고리를어떻게끊어야모두행복한학교생활을할수있는지보여준다.마지막페이지에는책에서벌어지는사건을더잘이해할수있도록전문가의설명과독후활동이수록되어있다.

■의미있는독후활동제공

“행동을바꾸는건어려워.하지만매일못되게구는건더힘들더라.내가몇가지배운게있어.”
-다른사람들에게화풀이하고나면더화가날뿐이야.
-누군가나를도와주기전까지,나는절대로바뀔수없을거라고생각했어.
-내행동을바꾸지않는다면,나는나자신과다른사람들에게계속상처를주고말거야.
-사람들에게기회를주는건사람들과어울려지내는좋은방법이야.게다가멋져보이기도해.
-진짜친구를갖는건센척하는것보다훨씬기분좋아.

다른사람을따돌리는원인은많다.그건너무복잡해서가족관계,텔레비전이나영화의영향,또래친구들의압력등한가지이유만으로쉽게설명할수없다.하지만이모든것에대해아이들과이야기나누어보면,아이들의따돌리는행동에영향을주는것들을이해할수있다고작가는전한다.샘과함께하는독후활동을통해다른사람에게바르게다가가는방법을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