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18.00
Description
진짜로 이런 일도 있다고?
흥미로운 실제 사건과 의심스러운 세계 문화가 담긴 초등 교양서!
이색적인 문화, 재미있는 과학, 알쏭달쏭 관용어 풀이로,
반에서 인싸 되는 건 시간 문제!
프랑스 어린이가 가장 많이 읽는 잡지!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는 프랑스 잡지 〈아스트라피〉의 기자들이 과학, 생태, 스포츠, 동물, 역사, 비디오게임, 일반 상식 등의 주제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기사들만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아스트라피〉는 8-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름마다 654,000부씩 판매되는 굴지의 프랑스 잡지 회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읽으며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 독특한 개 사료 광고가 있어요. TV를 통해 내보내는 영상에 개들만 들을 수 있는 초음파도 함께 내보내지요. 만약 텔레비전이 뼈다귀 모양이라면 조심해야 해요. 개가 TV를 먹어 치울지도 모르니까요! p.24

2013년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카니발 관람객들은 특별한 화장실을 사용했어요. 바로 오줌으로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이었어요. 아무 데서나 오줌을 싸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었답니다. p.70

2014년 인도의 한 회사가 스마트 신발을 개발했어요. 이 신발을 신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신발은 좌우로 진동하면서 목적지까지 안내해요. 처음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만들었지만, 등산객이나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대요. p.127

인도의 뉴델리에서는 원숭이를 도심 밖으로 쫓아내기 위해 ‘원숭이 맨’이라 불리는 남성들이 원숭이 울음소리를 내며 원숭이들을 겁줘요. 인도에서는 야생 원숭이를 함부로 없애거나 가두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p.134


세계는 넓고 다양한 인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나 싶은 일들이 하루에도 수십 가지 기사로 쏟아지지요. 하지만, 모든 기사가 유익하진 않아요. 카더라 기사, 유언비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 수를 올리려는 자극적인 기사도 많지요.

이 책은 동물, 식물, 과학, 역사, 인물, 관용어, 상식 등 어린이가 보기에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천 개의 기사로 가득합니다. 교과의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아이들의 지경을 넓히기도 좋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살아갈 세계의 수천 가지 단면을 아이가 접해 볼 수 있는 초등 필수 교양서입니다.

저자

레미쇼랑,브뤼노뮈스카,마티외로쉐

저자:레미쇼랑
프랑스에서태어나,15년넘게프랑스와모로코에서캘리그래피와타이포그래피를가르쳤어요.여러출판사와기관에서전시배경미술과포스터,연극,축제프로그램을담당하는그래픽디자이너로도활동하고있지요.저자가수많은자료에근거해흥미롭고재미있는이야기로풀어낸이책은어린이뿐만아니라어른들도빠져들거예요.

저자:브뤼노뮈스카

저자:마티외로쉐

그림:에밀브라보
프랑스에서태어나,그래픽디자이너로활동했어요.그래픽과일러스트레이션스튜디오를이끌면서,어린이를위한워크숍을진행하고있어요.늘변함없는재창조능력을보여주는그림작가예요.이책은다양한색을조화롭게표현하여각각의문자와당대문화에맞는분위기를살려내려애썼어요.특히글작가와오랜시간함께의견을교류하고토의하면서심혈을기울였어요.

그림:뮈조
프랑스노르망디지역캉에서미술학교에다녔다.『르몽드』『리베라시옹』등유력일간지와월간지에만평과만화를게재했고,성인·청소년·아동을대상으로30여권을책을출간했다.특히,1983년파리트라베르갤러리전시를시작으로프랑스와외국에서꾸준히그림을전시하고있다.

역자:양진희
연세대학교에서불어불문학을공부하고,프랑스파리소르본대학에서불어학박사과정을수료했어요.프랑스어린이책을우리말로옮기는작업을좋아하지요.옮긴책으로『새똥과전쟁』,『크록텔레가족』,『자유가뭐예요?』,『여섯개의점:점자를만든눈먼소년루이브라유이야기』,『나는반대합니다』,『세상을바꾼호기심』등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진짜로이런일도있다고?
흥미로운실제사건과의심스러운세계문화가담긴초등교양서!
이색적인문화,재미있는과학,알쏭달쏭관용어풀이로,
반에서인싸되는건시간문제!

프랑스어린이가가장많이읽는잡지!
<진짜로이런일이있다고?>는프랑스잡지<아스트라피>의기자들이과학,생태,스포츠,동물,역사,비디오게임,일반상식등의주제에서아이들에게인기를끌었던기사들만모아서만든책입니다.<아스트라피>는8-12세어린이를대상으로보름마다654,000부씩판매되는굴지의프랑스잡지회사입니다.다양한분야의재미있는사실들을읽으며아이들이세상을보는안목을기를수있도록엮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독특한개사료광고가있어요.TV를통해내보내는영상에개들만들을수있는초음파도함께내보내지요.만약텔레비전이뼈다귀모양이라면조심해야해요.개가TV를먹어치울지도모르니까요!p.24

2013년브라질에서열린리우카니발관람객들은특별한화장실을사용했어요.바로오줌으로전기를만드는화장실이었어요.아무데서나오줌을싸는사람들때문에만들었답니다.p.70

2014년인도의한회사가스마트신발을개발했어요.이신발을신고목적지를입력하면신발은좌우로진동하면서목적지까지안내해요.처음에는시각장애인을위해만들었지만,등산객이나여행자들에게도도움이될것으로보인대요.p.127

인도의뉴델리에서는원숭이를도심밖으로쫓아내기위해‘원숭이맨’이라불리는남성들이원숭이울음소리를내며원숭이들을겁줘요.인도에서는야생원숭이를함부로없애거나가두지못하기때문이에요.p.134

세계는넓고다양한인종들이저마다의방식으로살아가고있어요.이런일이있을수도있나싶은일들이하루에도수십가지기사로쏟아지지요.하지만,모든기사가유익하진않아요.카더라기사,유언비어,사람들의관심을끌어조회수를올리려는자극적인기사도많지요.

이책은동물,식물,과학,역사,인물,관용어,상식등어린이가보기에유익하고흥미로운수천개의기사로가득합니다.교과의핵심내용과연계되어아이들의지경을넓히기도좋은책입니다.우리가살아온,살아갈세계의수천가지단면을아이가접해볼수있는초등필수교양서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