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후 위기는 강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막을 수 있는 문제일까?”
세계의 기후 위기, 청소년이 나서야 할 때!
세계의 기후 위기, 청소년이 나서야 할 때!
심각한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세계시민교육으로 활동하는 선생님들이 모였다. 기후 위기라는 단어가 뉴스나 신문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요즘.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해, 지구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을까. 지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아이들에게 우리가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지구의 온도가 1℃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는 청소년의 눈높이로 기후 위기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는 책이다. 다양한 주제와 구체적인 사례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이고, 전 세계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기후 문제는 언제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갱신해 왔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는 무분별한 개발을 하며 자연을 훼손했고 산업 활동으로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그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매년 상승하였고 홍수, 가뭄, 태풍, 해수면 상승 등 기상 이변이 심각하게 나타났다. 기후 변화는 단순히 여름에 더 더워지고 겨울에 덜 추워지는 수준을 넘어서, 개발도상국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깨끗한 물과 식량을 구하지 못하거나, 생계가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살던 곳을 떠나 이주하는 문제들로 이어진다.
이에 관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야기한다. “오늘은 다른 나라이지만, 내일은 당신의 나라일 수 있다.”라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해도 모자랄 오늘날, 우리는 더 많은 전기를 쓰며 온실가스를 방출한다. 유행에 따라 옷을 만들고 버리길 반복하고, 고기를 먹기 위해 숲을 벌목해 축산업을 늘린다. 저자는 “지금 지구가 보내는 신호를 외면해선 안 된다.”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기를 권한다.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 주세요!
세계의 온도를 낮추는, 작지만 특별한 실천
이 책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들려준다. 물에 잠기기 시작한 투발루의 바다에서 연설을 감행한 사이먼 코페부터 중고 어선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민들이 실천한 용기 내 챌린지, 기후 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던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후 위기가 먼 나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강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양의 탄소를 만들어 내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지를 갖추었다. 제로 웨이스트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우리만의 청소년 기후협약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회적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일이 1년 뒤 세계의 온도를 낮추는 거대한 흐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기후 문제는 언제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갱신해 왔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는 무분별한 개발을 하며 자연을 훼손했고 산업 활동으로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그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매년 상승하였고 홍수, 가뭄, 태풍, 해수면 상승 등 기상 이변이 심각하게 나타났다. 기후 변화는 단순히 여름에 더 더워지고 겨울에 덜 추워지는 수준을 넘어서, 개발도상국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깨끗한 물과 식량을 구하지 못하거나, 생계가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살던 곳을 떠나 이주하는 문제들로 이어진다.
이에 관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야기한다. “오늘은 다른 나라이지만, 내일은 당신의 나라일 수 있다.”라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해도 모자랄 오늘날, 우리는 더 많은 전기를 쓰며 온실가스를 방출한다. 유행에 따라 옷을 만들고 버리길 반복하고, 고기를 먹기 위해 숲을 벌목해 축산업을 늘린다. 저자는 “지금 지구가 보내는 신호를 외면해선 안 된다.”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기를 권한다.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 주세요!
세계의 온도를 낮추는, 작지만 특별한 실천
이 책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들려준다. 물에 잠기기 시작한 투발루의 바다에서 연설을 감행한 사이먼 코페부터 중고 어선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민들이 실천한 용기 내 챌린지, 기후 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던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후 위기가 먼 나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강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양의 탄소를 만들어 내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지를 갖추었다. 제로 웨이스트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우리만의 청소년 기후협약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회적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일이 1년 뒤 세계의 온도를 낮추는 거대한 흐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지구의 온도가 1℃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 세계시민으로 자라는 청소년 기후 교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