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돌길은 단순히 무등산의 둘레를 따라 길을 만든 것이 아니라 무등산 주변에 살았던 사람들이 옛날에 봇짐을 지고, 지게를 지고, 아들과 손자의 손을 잡고 걸었던 길을 복원하고 연결한 것이다. 즉, 마을과 마을을 이어 주던 길인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무돌길에 얽힌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각 구간별 정보는 물론이고, 여기에 주변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집과 걷는 데 도움이 될 팁도 수록하고 있다.
무등산 자락 무돌길 이야기 무등산 둘레 따라 광주, 담양, 화순 걷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