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 (역사 보전의 공간)

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 (역사 보전의 공간)

$15.00
Description
여행의 여정 가운데 느낌표와 작은 쉼표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도시 산책!
『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은 저자가 10여년 동안 서울을 여행하며 쓴 글을 엮은 것으로 서울이라는 일상의 공간 속에서 찾은 숨은 매력을 촘촘히 기록했다. 소개하는 곳은 서울 5대 궁궐 옆, 작은 마을들이다. 경복궁 옆 동네인 북촌과 서촌, 그 아랫동네인 인사동, 그리고 덕수궁 옆 정동 일대이다. 장엄한 분위기의 궁궐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역사·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현대와 공존하고 있는 기억의 공간이다. 무엇보다 박물관처럼 경직된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
저자

이두현

저자이두현은현재수원영생고등학교지리교사이며,공주대학교에서지리학박사를수료하였다.진로체험에대한관심을가지고다양한체험활동프로그램을개발하고있다.또한도시재생과창조도시에관심을두고연구하고있다.체험활동,융합인재교육,지속가능발전교육분야에대한논문을비롯해한국지리와세계지리교과서를집필하였다.주요저서로는『스토리텔링청소년독도교과서』,『선생님과함께하는국토체험1박2일』,『독도를부탁해』(공저),『백두산을부탁해』(공저),『테마와스토리가있는세계여행』(공저)등이있다.

목차

산책을나서며

북촌:한옥속에살아있는서울의근현대산책
북촌첫비경을담은골목,계동길
북촌2경,그리고계동길따라중앙고등학교까지
시대를거슬러올라가는골목길,북촌3경
한옥속에숨겨진골목길,북촌4경에서6경까지
북촌생활사박물관과삼청동돌계단길,북촌7경에서8경까지
도시산책플러스/참고문헌

서촌:조선진경산수화의배경이자근현대생활유산의현장
근대와현대가공존하는서촌
일본식가옥과한옥사이에서다
종로의전통시장통인시장과공방거리
근현대생활문화유산을따라걷는길,이상의집과대오서점
옥인길,박노수미술관가는길
진경산수화속서촌수성동계곡
서촌문학산책길
도시산책플러스/참고문헌

인사동,운현궁:서울도심에서즐기는한국전통문화
한국전통문화거리,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북인사마당까지
인사동전통문화거리의이색명소,쌈지길
경인미술관에서천도교중앙대교당까지
흥선대원군과고종의거처였던운현궁
도시산책플러스/참고문헌

덕수궁,정동길:근대신문화의상징적공간이자비운의공간
궁궐수문장교대의식이열리는대한문
조선의궁안에자리잡은이색공간
연인과함께걷고싶은길,덕수궁돌담길
‘광화문연가’속근대문화유산산책
비운의장소였던중명전과러시아공사관
이화여고에서관립법어학교까지
도시산책플러스/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서울이라는도시에서맛보는일상탈출의기쁨,
삶의작은쉼표를찍다


대한민국수도서울,우린이곳에살면서일상에파묻혀삶의작은여유조차느끼지못한채살아갑니다.그렇게도시민으로살아가면서간혹일상의무료함이온몸을감쌀때,이고층빌딩숲을한번쯤벗어나고싶다는충동을느낍니다.분주하게준비해서떠나야하는긴여행을바라는것이아닙니다.그냥삶의작은쉼표라도한번찍을수있는그런여행이면됩니다.
_산책을나서며

“NationalGeographic배낭하나를둘러메고,셔터소리가제법좋은DSLR카메라를손에든순간부터삶의활기가돋는다.그순간모든것을벗어던지고,발걸음닿는대로어디로든여행을떠난다.”지리교사인이책의저자이야기다.이책은저자가서울이라는일상의공간속에서찾은숨은매력을촘촘히기록한것이다.
이책에서소개하는곳은서울5대궁궐옆,작은마을들이다.경복궁옆동네인북촌과서촌,그아랫동네인인사동,그리고덕수궁옆정동일대이다.장엄한분위기의궁궐보다는편안한마음으로산책을즐길수있는곳들이다.역사·문화유산이곳곳에남아있을뿐만아니라그것이현대와공존하고있는기억의공간이다.무엇보다박물관처럼경직된공간이아니라사람들이살고있는공간이기에그가치가더욱크다.화려하거나세련되지않으며,사람들을압도하는건물도없다.궁궐옆에있기때문에아직까지고층빌딩으로개발되지않았고서울의가장한가운데있으면서도오히려서울답지않은곳이다.

전통문화에서부터현대에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경관들로가득한서울을체험하다


수도권주민들에게는산책이될것이고더멀리사는사람들에게는여행이될수도있는‘서울도시산책’을위해저자는어디서산책을시작할지부터이야기한다.어차피일상을잠시벗어난휴식같은시간이니빠른길을찾거나서두르기보다는되도록많은것을보고느끼고체험할수있도록안내한다.그렇게길을앞서가다가그장소에얽힌역사를소개하고,그곳에현재살고있는사람들의이야기도들어본다.영화나음식이야기도하고관광객들의모습을묘사하기도한다.과거와현재가조화롭게공존하고있는공간이기에가능한일이다.
그러는중에도이책에서저자가신경을써서소개하는것은체험활동이가능한공간들이다.북촌문화센터,가회민화박물관,북촌생활사박물관등전통을체험할수있는곳외에엽전을바꾸어직접음식을사먹을수있는통인시장‘도시락카페’,문학애호가들이즐겨찾을만한‘이상의집’,인사동의전통문화를보여주고함께체험도할수있는‘쌈지길’,정동커피축제등에대해서도자세히소개하고있다.박제된과거가아닌현재로서전통을체험할때역사·문화유산은그가치를보전할수있기때문이다.

서울도시산책플러스

이책에는저자가직접찍은수많은사진들이독자의흥미를돋우는한편위치도,배치도등그림자료가곁들여져공간적이해를돕는다.또한Tip란을통해‘한옥의과학’,‘한옥속에숨어있는서울색’,‘수복형재개발이진행되는인사동’,‘박영효와태극기’,‘방정환과어린이운동’,‘신기전과신기전기화차’,‘구러시아공사관은어떤모습이었을까?’등깊이있는역사·문화정보를제공한다.각장끝에는본격적으로산책을나서는독자들을위해교통편,산책코스,맛집정보를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