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비타

뉴런비타

$12.00
Description
스스로 껍질을 깨고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은정 작가의 단편 동화집
어떤 꽃과 열매를 맺을지 모를 하나의 씨앗에게 “너는 꼭 장미를 피워야 해.” 하며 물과 햇빛을 준다면 그 씨앗은 장미를 피울 수 있을까요? 〈뉴런비타〉는 마치 ‘다시 듣기’ 버튼을 누른 것처럼, 똑같은 상황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하여 생각과 마음을 누군가의 뜻대로 바꾸기 위해 조종하는 세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로부터 통제받고 있다면 어떨까요? 작가는 ‘어린이들이 깨어나 진실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작품을 썼습니다.
이 외에도 함께 실린 〈수수께끼 내기〉, 〈할아버지의 노래〉, 〈다시 내가 되는 주문〉, 〈길 위에서〉는 모두 인공지능의 위협, 삶과 이별의 무게로부터 어린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초등 교과 연계
[4학년 2학기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5학년 1학기 사회]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5학년 2학기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저자

은정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동화를공부했습니다.2018년불교신문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었습니다.같은해서울문화재단예술가지원문학분야에선정되었습니다.지은책으로《미로학원》,《부적의힘》,《어쩌다삼각관계》,《고조를찾아서》(공저)가있습니다.낙서와독서와온갖상상하기와만화보기를꾸준히하고있습니다.아직도꿈을꾸고있습니다.

목차

1.뉴런비타
2.수수께끼내기
3.할아버지의노래
4.다시내가되는주문
5.길위에서

출판사 서평

〈뉴런비타〉-나에게왜이런일이반복되고있는거지?

나나가학원에또빠질까봐엄마가교문앞에서기다리고있고,나나는그상황이싫어“다사라져버렸으면좋겠어.”라고말하고,곧지진이나모든것을삼켜버리는상황이계속해서반복되고있어요.같은경험을거듭할때마다나나에겐곧일어날일에대한두려움과,엄마에대한죄책감이쌓여요.왜이런일이생기는지생각할틈도없이,경험은반복됩니다.이상황은언제까지반복될까요?이건꿈일까요,현실일까요?

〈수수께끼내기〉-인공지능이사람을이길수있을까?

어마어마한정보수집력을바탕으로인간을뛰어넘는AI의능력에대해많이들어보았을거예요.이미세계최고의바둑기사를이긴AI도있었지요.그런이야기와함께앞으로많은부분에서AI가인간을넘어설것이란예측도나옵니다.이작품은로봇과함께생활하는것이일반화된미래에,과연인공지능로봇이인간을이길수있을까를상상해본이야기예요.

〈할아버지의노래〉-곁에없어도,여전히날응원해주는할아버지

내가게임을해도엄마에게말하지않고곁에서같이봐주고,누구에게도말못할변비의고통을잘알고배를주물러주고노래를불러주었던할아버지.내편이었던할아버지가세상을떠나자,정호는답답하고눈물이났지요.할아버지와함께했던일상의모든순간에할아버지를떠올리며이별의아픔을이겨내는정호를응원하게되는작품이에요.

〈다시내가되는주문〉-세상에서가장강한마법의한마디

함께있을땐그사람의소중함을잘못느끼지만,떠난빈자리는크게오지요.그게아빠라면남은가족이느낄허전함과슬픔은말할수없이크겠죠.하지만엄마의슬픔이너무큰것같아자신의슬픔을마음껏드러내지못했던소윤이는다른방향으로상실감을표출하게됩니다.바로친구들의물건을가져오는것으로요.그게큰문제가되어드러났을때,엄마와서윤이는어떻게했을까요?서윤이는이전의서윤이로돌아올수있을까요?

〈길위에서〉-똑바로사는게뭔지,엄마도잘모르겠어

아이들에게따뜻하고이성적이며바른모습을보여주고싶지만,사실엄마나아빠도부모역할은처음인경우가많아요.또어른이어도늘새로운시간을살기에시행착오를거치며점점성장하고있다는점에선어린이와같아요.가족이란울타리안에서,부모와자녀간의관계로서로를가두지말고,‘성장하고있는한인간으로’서로를바라보면좀더따뜻하게안아줄수있지않을까요?이작품은딸이바라본엄마의모습을그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