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테라스하우스
다른 형태의 집에 사는 다른 성격의 아이들이 ‘우리’가 되는 이야기
다른 형태의 집에 사는 다른 성격의 아이들이 ‘우리’가 되는 이야기
서울에서 살다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 떠밀리듯 작은 소도시로 이사를 간 주인공 해리는 처음에 그곳에서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이사를 자주 다녔던 터라, 여기서도 어차피 잠깐 살다 떠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전학 간 학교는 규모도 작고, 아이들의 성격도 관심사도 해리가 서울에서 늘 보던 아이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런데 학교 앞에서 꽃화분을 나누어 주는 할머니를 통해 얼떨결에 전혀 관심 없는 ‘우리꽃 클럽’에 들어가게 됩니다. 게다가 ‘누구 화분에 꽃이 먼저 피는지 내기’하는 데 함께하게 되면서 친구들의 집까지 가 보게 되지요. 함께 놀면서도 친구들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아 늘 조심스러웠는데,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친구들과 다투게 됩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것 같지 않은 그곳 아이들과 해리는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3-2 사회] 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4-2 도덕] 5. 하나 되는 우리
[4-2 사회] 3.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3-2 사회] 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4-2 도덕] 5. 하나 되는 우리
[4-2 사회] 3.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마침내 우리 - 단비어린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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