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살구나무집의 잇따른 무시무시한 복수》는 가장 약하고 또 가장 어린 강아지 감자를 통해 진정한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예요. 커다란 살구나무를 사이에 두고 호철이네와 태윤이네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3학년 태윤이가 1학년 호철이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호철이는 억울했지만, 도저히 태윤이의 괴롭힘을 피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태윤이 대신 태윤이가 애지중지하는 고양이 흰별이에게 복수하기로 한 거예요. 호철이가 틈만 나면 흰별이에게 비비탄총을 쏘아대는 바람에 흰별이는 산책은 물론 마당에 나가지도 못했지요. 결국 흰별이도 호철이 대신 복수할 대상을 찾았고, 내키지 않았지만, 호철이네 강아지 감자로 정했죠.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슨 복수가 계속 이어지고, 급기야 살구나무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지요. 어쩌다 이런 극한 상황까지 이르게 된 걸까요?
■ 교과 연계표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4학년 2학기 국어] 2.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요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4학년 2학기 국어] 2.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요
살구나무집의 잇따른 무시무시한 복수 - 단비어린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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