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냄새 나고 더러운 똥이지만 어떤 존재에겐 생명을 주는 소중한 것
“욱! 냄새야.”
“아이고, 지독하네!”
아빠와 등산을 하던 단후는 똥이 마려워 나무 뒤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서 누었지만, 냄새까진 막을 수 없었지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은 모두 단후의 똥 냄새를 맡고는 코를 감싸 쥐며 도망갑니다.
단후는 사람들이 반응이 재미있었지만, 자기가 눈 똥이라 마음껏 웃지도 못하고 영 마음이 불편했지요. 들키지 않으려 숨어 있다가, 몇 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간 후 아빠와 단후는 모래로 똥을 덮으러 갔습니다. 더 이상 불쾌한 냄새가 안 나게 말이지요.
어? 그런데 똥이 사라졌어요. 똥이 어디로 갔지?
그런데 더 이상한 건 냄새는 계속 난다는 점이었어요.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우리 같이 똥의 행방을 찾으러 가 볼까요?
(힌트: 사람들은 모두 도망갔으니, 근처 곤충들에게 물어 보세요!)
“아이고, 지독하네!”
아빠와 등산을 하던 단후는 똥이 마려워 나무 뒤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서 누었지만, 냄새까진 막을 수 없었지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은 모두 단후의 똥 냄새를 맡고는 코를 감싸 쥐며 도망갑니다.
단후는 사람들이 반응이 재미있었지만, 자기가 눈 똥이라 마음껏 웃지도 못하고 영 마음이 불편했지요. 들키지 않으려 숨어 있다가, 몇 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간 후 아빠와 단후는 모래로 똥을 덮으러 갔습니다. 더 이상 불쾌한 냄새가 안 나게 말이지요.
어? 그런데 똥이 사라졌어요. 똥이 어디로 갔지?
그런데 더 이상한 건 냄새는 계속 난다는 점이었어요.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우리 같이 똥의 행방을 찾으러 가 볼까요?
(힌트: 사람들은 모두 도망갔으니, 근처 곤충들에게 물어 보세요!)


똥이 어디로 갔을까? - 단비어린이 그림책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