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잘 보이지 않는 틈새와 낮은 곳,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생명체들의 신비로움과 밤낮의 오묘한 시간들. 시인은 그 세계를 새로운 상상으로 채워갑니다. 때론 무거운 이야기도 가볍게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는, 어쩌면 어른보다 단단한 아이들. 그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팔랑팔랑 사뿐히 써 내려간 시인의 세계.
팔랑팔랑 코끼리 - 단비어린이 동시집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