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영
저자:권지영
‘봄’이란말은참따스해요.기다리게해요.설레게해요.우리를행복하게해요.사계절이흐르도록글을짓고그첫번째가‘봄’이에요.이책을만나는모든분들도봄에깃들기를바라며저도누군가의봄이었으면좋겠어요.그동안지은책으로《세상에서가장소중한너에게》,《전설의달떡》,《행복》,《노란나비를따라》,《비밀의숲》,《달보드레한맛이입안가득》,《방귀차가달려간다》,《재주많은내친구》,《하루15분초등문해력》,《너에게하고픈말》,《팔랑팔랑코끼리》,《책이랑놀아요》,《천개의생각만개의마음;그리고당신》등이있어요.
그림:최정인
미술대학에서판화를공부한뒤어린이책에그림을그리고있어요.때로는한없이따뜻하고포근한그림을,때로는과감한구도와강렬한색을사용하는인상적인작업을이어가고있어요.여전히그림을그릴때가가장행복한순간이에요.그린책으로《그림도둑준모》,《지우개따먹기법칙》,《날개달린낙타고슴도치》,《고슴도치,가시를말다》,《장똑새의비밀》,《다녀왔습니다》등이있고,쓰고그린책으로《거인의정원》,《스쳐간풍경들은마음속그림으로》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