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의 과거 전시 중 ‘기념’ 관련 전시를 재조명하여 전시의 목적, 기능, 역할 등 미술관 전시를 폭넓게 이해하고자 기획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전시의 전시»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전시의 전시»에서 조명한 전시는 «한국미술 100년»(과천, 2005.8.13-10.23), «신호탄»(서울, 2009.10.22-12.6),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덕수궁, 2018.5.3-10.14),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청주, 2018.12.27-2019.8.25)이다.
«전시의 전시»는 전시기획자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시의 다양한 과정과 역할을 소개하고 미술관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창출한다. 또한 ‘그 많던 전시는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전시 종료 이후 사라져 버린 ‘전시’를 재조명함으로써 전시의 의미를 재현, 재해석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전시사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다.
도록은 ‘전시의 전시_기술', '전시의 전시_기념', '전시의 전시_전시 이후’로 구성되었다. 김동일, 김유진, 양지연, 이보경, 이지희, 임대근 등 전시의 기술에 대한 미술분야 전문가의 글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표, 큐레이터 인터뷰, 출품작 목록 및 이미지 등을 포함한다. 또한 «전시의 전시»에 대한 김보람, 이정형 작가의 커미션 작업과 지요건축사무소 김세진의 공간 도면, 대화형 인공지능 ChatGPT와의 전시에 관한 대화를 담아 전시의 의미와 과정을 조명하고 전시에 대한 풍부한 시각을 제시한다.
«전시의 전시»에서 조명한 전시는 «한국미술 100년»(과천, 2005.8.13-10.23), «신호탄»(서울, 2009.10.22-12.6),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덕수궁, 2018.5.3-10.14),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청주, 2018.12.27-2019.8.25)이다.
«전시의 전시»는 전시기획자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시의 다양한 과정과 역할을 소개하고 미술관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창출한다. 또한 ‘그 많던 전시는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전시 종료 이후 사라져 버린 ‘전시’를 재조명함으로써 전시의 의미를 재현, 재해석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전시사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다.
도록은 ‘전시의 전시_기술', '전시의 전시_기념', '전시의 전시_전시 이후’로 구성되었다. 김동일, 김유진, 양지연, 이보경, 이지희, 임대근 등 전시의 기술에 대한 미술분야 전문가의 글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표, 큐레이터 인터뷰, 출품작 목록 및 이미지 등을 포함한다. 또한 «전시의 전시»에 대한 김보람, 이정형 작가의 커미션 작업과 지요건축사무소 김세진의 공간 도면, 대화형 인공지능 ChatGPT와의 전시에 관한 대화를 담아 전시의 의미와 과정을 조명하고 전시에 대한 풍부한 시각을 제시한다.
전시의 전시 (양장본 Hardcover)
$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