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 여자 김순미 시집

샤갈의 여자 김순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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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순미

저자김순미는1959년경북의성에서태어났다가지못한길에는언제나문학에대한동경이있었다중앙일보‘시가있는아침’에소개되는시가좋았다시와시학시인반에서창작을공부하였고문화강좌‘영시의향기’에서인문학적소양을익힐수있었다서양미술사공부와몇번의유럽여행이도움이되었다.2006년가을계간《시선》에서정일근시인의추천으로등단하였다많은분들의격려가있었기에첫시집《샤갈의여자》를내게되었다.

목차

목차
제1부
어떤과오로부터
포커페이스
전망좋은방
미코노스를데려오게
라일락꽃필때
공원묘지에가지못하다
문득쫓겨난듯싶다
불멸의서가
제2부
흰눈으로오는시간
아마도와어쩌면사이?,올드미스
이미이루어진것처럼
붉나무에마음물들어
춘설
흰구름꽃-석향에게
부음을듣다
왈라왈라
WallaWalla
제3부
해우소
불혹저편
자작나무는하얗게껍질을벗고
수선화팬션
비오리
여름미리내아래
BeraHotel가는길
누가전화를합니다
무엇으로남을까
수작에게수작을걸다
물아카시아
제4부
환영幻影처럼시가
너의숨소리
대여김춘수
포에지1
포에지2
포에지3
탈북시인
한식
무대위의박문옥,그리고
제5부
샤갈의여자가되어
여덟살의소녀
어떤가계도
그녀가부르는노래
여우비다녀간뒤
해바라기연가
구절초
배롱나무리듬
지휘자
몽파르나스스케치
해설
-그대와나란히성스럽게눕기│김점용시인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김순미시인첫시집[샤갈의여자]는참으로샤갈의그림처럼환상적이고서정적이다.시인은시와사람을스승으로삼고살았다는데,그림속풍경에서위안을삼았다는데,그래서말하는그림이되고?싶다고고백한다.바로샤갈의여자다운고백이라할수있다.김순미시인은이렇게노래했다.“환영처럼/시가걸어오는모습이보였다/시낭송이이어지고/시인들이환대를받았다/그때수수밭사이로걸어나온시인의한마디/시를좋아하니잘살수있을거에요//무턱대고시인이되고싶었다”김순미시인은무턱대고시인이되고싶...
김순미시인첫시집[샤갈의여자]는참으로샤갈의그림처럼환상적이고서정적이다.시인은시와사람을스승으로삼고살았다는데,그림속풍경에서위안을삼았다는데,그래서말하는그림이되고싶다고고백한다.바로샤갈의여자다운고백이라할수있다.김순미시인은이렇게노래했다.“환영처럼/시가걸어오는모습이보였다/시낭송이이어지고/시인들이환대를받았다/그때수수밭사이로걸어나온시인의한마디/시를좋아하니잘살수있을거에요//무턱대고시인이되고싶었다”김순미시인은무턱대고시인이되고싶은시인이었다.시를좋아하여잘살수있는시인.그래서그는시인이되었다.그의시세계에는거창한욕망도없고,화려한장치도없고,그렇다고아픈상처의흔적도보이지않는다.김순미의시에는동심의천진난만한세계가스며있다.소박한서정풍경의수채화같다.샤갈이자주산책나올풍경과같은.
-윤범모시인ㆍ가천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