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북(하) (이재운 장편소설)

하늘북(하) (이재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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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하늘북》은 곪고 곪은 종기처럼 터져버린 동학농민군이 궤멸당하고 일제가 시시각각 밀려들어오던 시절, 우리 한민족 역사상 가장 극심한 재앙기에 백 년 뒤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며 꿈을 잃지 않던 선각자,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임진왜란을 앞두고 당시 선각자, 철학자들이 나섰듯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이 도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할 신인을 찾아 정역을 전달하려는 구한말 선각자, 철학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그린 것이다.
저자

이재운

소설가,사전편찬자,바이오코드개발자.
1958년충남청양에서태어나중앙대문예창작학과와동대학원을졸업했다.대학3학년때쓴장편소설《아드반-사막을건너는사람은별을사랑해야한다》를문장사에서출간하고,4학년때쓴《목불을태워사리나얻어볼까》를출간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다.
1991년11월에첫출간한《소설토정비결》은350만부이상팔린밀리언셀러로,토정이지함선생의민족사적운명과예언적인생관,한국인만의독특한해학성을탁월하게묘사한작품으로평가받았다.이후한국인의역사와문화에대해다양한방면으로창작활동을펼쳐많은저작물을발표,지금까지여러장르의작품150여권을출간했다.(주)영국전자가소설가이재운을후원하고있다.
1994년부터우리말어휘연구를시작하여《알아두면잘난척하기딱좋은우리말잡학사전》,《상대적이며절대적인우리말백과사전》,《알아두면잘난척하기딱좋은우리말어원사전》,《알아두면잘난척하기딱좋은우리한자어사전》등의우리말시리즈를펴냈다.
성격분석프로그램바이오코드를개발했으며,관련연구서로《바이오코드개론》,《바이오코드응용》,《인연의힘》,《브레인워킹》등이있다.
소설로는《소설토정비결》(전3권)을비롯하여《황금별자리》,《천년영웅칭기즈칸》(전8권),《당취黨聚》(전5권),《하늘북소리》(전2권),《청사홍사》,《바우덕이》,《갑부》(전2권),《징비록》,《정도전》,《사도세자》,《가짜화가이중섭》,《김정호대동여지도》,《황금부적》,《장영실》,《상왕商王여불위》(전6권)등의작품을출간했다.

목차

제3부하늘에묻는다

그사람은신인이아니다
우금치의눈물
아,나모하린!
시회
만상
하늘여인
여우사냥
단주가신인이다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소설토정비결〉〈천년영웅칭기즈칸〉〈갑부〉〈황금별자리〉의작가이재운의야심찬소설《하늘북》

풍전등화의구한말,120년이후의개벽된세상을미래본선각자들!
일부김항,증산강일순,수운최제우등이꿈꾸던새로운세상을만난다

구한말,무능한왕실과타락한조정으로백성은도탄에빠져신음하고,금수강산은청(淸)나라군대와일본군대에짓밟히고하늘마저슬픔에잠겨있던그시절.

당시일본을개화시킨인물중자유(自由)라는말을만들어낸후쿠자와유기치(福?諭吉)는김옥균,박영효,홍영식,유길준,윤치호,서재필,서광범을제자로기르며조선의개화를간절히염원했다.하지만개화파들이일으킨갑신정변은무산되고,김옥균등은참수형을받아그꿈이사라지자후쿠자와유기치는"조선인민을위하여조선왕국의멸망을기원한다(朝鮮人民のために其?の滅亡を賀す)'인민의생명도,재산도지켜주지못하고,독립국가의자존심도지켜주지않는그런나라는오히려망해버리는것이인민을구제하는길이다.”고극언을퍼붓는다.

이런절망의극한상황에서사상적으로독특한세계를꿈꾸는‘미친’사람들이조선땅에나타났다.이세상은혁명할가치조차없을정도로썩었다고규정한이들은민란이나혁명을통해세상을구원하려고도하지않았다.더큰세계를보고더큰변혁을꿈꾸었다.
하지만허약한조선왕실의허점을꿰뚫어본일본은천황에게충성하는일단의사무라이들을은밀히보내조선침략의발판을마련하고,왕실과조정을무너뜨리기위한작전에돌입한다.

한편충청도연산사람일부(一夫)김항(金恒),그는일제(日帝)와양이(洋夷)의준동을바라보면서세상이불의와부정,원한으로가득차서이제는도저히어떻게해볼수없는치유불능상태에빠졌다고판단했다.안은썩어문드러지고밖은사납게날뛰었다.

결국김항은감히하늘을향해사형선고를내렸다.
그는선천의묵은하늘을때려부수고,그대신상생(相生)의신천지,새하늘을건설하는꿈을꾸었다.그리하여19세기말의인류로서는그누구도상상하지못한새하늘,새땅,새사람이라는신천지를설계했다.그것이바로‘정역(正易)’이다.

과거2000년동안주역의시대가펼쳐졌다면,이제21세기는정역의시대가열린다.주역은중국주나라시대부터이어져온동양의역술서이고,‘토정비결’은토정이지함이주역의음양설을근거로하여만든일년신수를보는예언서이다.
그러나,김항의‘정역’은주역의시대를마감하고앞으로펼쳐질21세기이후의세계를예언하는한국의대표적인역서라할수있다.즉,‘정역’은‘주역’의밀레니엄버전이다.

조선에새하늘과새땅과새사람의시대를열어라!

《하늘북》은곪고곪은종기처럼터져버린동학농민군이궤멸당하고일제가시시각각밀려들어오던시절,우리한민족역사상가장극심한재앙기에백년뒤의밝은미래를내다보며꿈을잃지않던선각자,철학자들의이야기를그린다.임진왜란을앞두고당시선각자,철학자들이나섰듯〈소설토정비결〉의작가이재운이도탄에빠진인류를구원할신인을찾아정역을전달하려는구한말선각자,철학자들의처절한몸부림을그린것이다.

우리민족을구하기위해반드시찾아올신인.그러나아직까지도많은사람은그를알아보지못하고있다.이책《하늘북》에는신인이이루어야할비사를품고있는정역,이정역을둘러싸고벌어지는한민족과일본인들의쫓고쫓기는혈투가역사속에고스란히녹아있다.
과연그혹독한시절,‘정역’을창안한김항과그의개벽세상을실제로천지공사한증산강일순이꿈꾼백이십년뒤의세상은어떤것이었을까.일본천황만이조선을구원할신인이라고믿는사무라이마두들의집요한흉계를어떻게이겨낼까.
이소설《하늘북》은1800년대말이무대이고,이소설의주인공들은120년뒤현대의대한민국에태어나새하늘,새땅,새사람을완성하기위해《황금별자리》를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