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꾸는 착한 마을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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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를 바꾸는 착한 마을 이야기』는 ‘공동체’의 의미를 실현하며 지구를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마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브라질의 쿠리치바를 비롯해 태국의 푸판·일본의 유후인·방글라데시의 조브라·영국의 가스탕·이탈리아의 볼로냐·우리나라의 성미산 마을까지. 세계 곳곳 마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이웃과 어깨를 겯고 자연과 전통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진정한 공동체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

박소명

저자박소명은어린시절들판을마음껏뛰어다니며놀았어요.시와동시를쓰다『광주일보』와『동아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어동화도함께쓰고있지요.은하수문학상,오늘의동시문학상,황금펜아동문학상을탔고요.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차세대집중육성지원사업에선정되어글쓰기에필요한여행을많이했어요.현재군포어린이도서관,과천갈현교육문화센터,군포교회주일학교에서어린이들과하루하루재미있게보내고,틈틈이학교와도서관에서강의를하며열심히글을쓰고있답니다.지은책으로는동시집『산기차강기차』,『빗방울의더하기』,『꿀벌우체부』와어린이책『든든이와푸름이』,『창창창창구!』,『세계를바꾸는착한똥이야기』,『흑룡만리』등이있어요.

목차

꽃의거리에간꼬마화가건물도버스도공원도모두환경을생각한생태도시―브라질쿠리치바ㆍ‘지구의허파’가있는나라,브라질ㆍ잿빛도시에서생태도시로!ㆍ역사와행복이깃들어있는쿠리치바ㆍ생태·환경도시로거듭나고싶은우리나라물꼬를터라서로의지하며살아가는자급자족마을―태국푸판ㆍ태국을왜‘물의나라’라고하나요?ㆍ태국의마을공동체,인펭네트워크ㆍ자급자족마을‘푸판’아빠,왜인력거를끌어?자연과전통을지키는마을―일본유후인ㆍ화산이잠든나라,일본ㆍ자연과더불어사는소박한마을,유후인ㆍ유후인을지키기위해애쓴사람들희망의첫발을내딛다가난한자들을위한그라민은행1호점마을ㆍ방글라데시는어떤나라일까?ㆍ무함마드유누스와조브라마을의인연ㆍ가난한사람들을위한은행ㆍ부스러기사랑나눔회‘신나는조합’공정한노동에공정한대가를!세계최초의공정무역마을―영국가스탕ㆍ산업혁명의나라영국ㆍ공정무역이란?ㆍ포화속에서핀희망,옥스팜(OXFAM)ㆍ브루스크라우더와가스탕마을ㆍ공정무역마을이되기위해서는ㆍ우리나라의공정무역아빠의비밀함께만들고함께누리는협동조합마을―이탈리아볼로냐ㆍ세계문화유산이가장많은나라,이탈리아ㆍ모두가주인이되어일구는삶의터전,‘협동조합’ㆍ볼로냐는왜협동조합의도시라불려요?ㆍ세계최대협동조합,스페인의몬드라곤협동조합램프나와라오버!함께키우는육아공동체마을―우리나라성미산마을ㆍ우리나라의대표적인마을공동체‘성미산마을’ㆍ더불어살며함께크는아이들,공동육아ㆍ성미산마을을둘러보는법

출판사 서평

“우리마을표어가‘네덕분에내가살아’잖니.
서로부족한부분을채워서걱정없이살게된거지.”


‘공동체’의의미를실현하며지구를좀더살기좋은곳으로만들어가는마을이야기를담았습니다.브라질의쿠리치바를비롯해태국의푸판·일본의유후인·방글라데시의조브라·영국의가스탕·이탈리아의볼로냐·우리나라의성미산마을까지.세계곳곳마을사람들을만나그들이이웃과어깨를겯고자연과전통을지키며더불어살아가는모습을보면서자연스럽게진정한공동체가무엇인지생각하게될것입니다.
또,어린이의눈높이에맞춰알아두면좋을나라별정보를쉽게풀어썼습니다.어떻게,왜이런마을이생기게되었는지,그나라와지역의역사?사회?정치?문화적배경에비추어생각해보도록돕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어떤방법으로해당마을의가치를실현하고있는지,마을의제도중우리나라가본받은것은무엇인지도함께설명합니다.
부록으로마을이야기와관련있는초등교과과정을정리해두어,초등학교사회교과서와연계해서책상밖,생생한사회수업의재료로마을이야기가조금더재미있게다가올수있게하였습니다.

자연과전통을지키며더불어살아가는세상에서가장특별한공동체
“책으로떠나는세계의‘착한마을’나들이”

각나라의대표마을을스토리텔링한동화에등장하는사람들은‘혼자’가아니라모두‘함께’행복해지는세상을위해애써왔습니다.이들의노력덕분에노숙자에서농부로새로태어나기도하고(이탈리아의볼로냐),먼나라노동자들을위해어려운결심을하거나(영국의가스탕),가난한사람들을위한은행을열기도(방글라데시조브라)합니다.어떤이들은마을을자연과전통이살아숨쉬는생활터전으로가꾸기도합니다.사람들은황폐해진숲과땅을되살려먹거리를얻기도하고(태국의푸판),오염된도시를세계에서제일가는환경도시(브라질의쿠리치바)로만들기도하지요.불편함을감수하며전통을지키는마을(일본의유후인)이야기는빠른것,새로운것만찾는오늘날을돌아보게합니다.

어린이가주인이되어만드는‘따뜻한마을공동체’를향해
소외되는사람은늘어가지만이웃들은점점마음의문을걸어잠그고,비슷비슷한건물과도로때문에마을은개성을잃어가고있습니다.다행스러운건각박한삶에서도공동체를가꾸기위해목소리를내는사람들이있다는점입니다.최근에는우리나라에서도마을의색깔을살린마을축제,마을기업,마을동아리등다양한모임이생겨나고있습니다.
『세계를바꾸는착한마을이야기』는마을공동체에대한관심이높아지는오늘날,아이들이어떤역할을할수있는지고민해보게합니다.“걸려넘어질수있는돌멩이하나,지저분한쓰레기하나누가시키지않아도내손으로치우면마을에훨씬더정이갈거예요”라는글쓴이의이야기처럼마을을위해할수있는일은그리거창하고어려운것이아닐지도모릅니다.
이책을통해우리아이들이스스로‘마을의주인’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무엇보다이웃과어울리는과정에서따뜻한관계가만들어진다면그힘으로밝고건강한꿈을꿀수있게될것입니다.

■글쓴이의말
여기나오는일곱마을이야기는어려움속에서도꿋꿋이함께한,따뜻한마을사람들이야기예요.각마을에사는어린이들도구경꾼이아니라마을을지키는데한몫하지요.우리나라구석구석,세계곳곳마을마다행복한소식이들려왔으면좋겠어요.행복한마을의주인공은특별한사람들이아닌바로나와우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