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2 (조선 후기부터 현대 사회까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2 (조선 후기부터 현대 사회까지)

$14.27
Description
4만 년 전 어린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양반 도령은 힘든 공부를 왜 했을까?
전쟁 중에 학교에서는 무엇을 했을까?

초등학생이 질문하고 선생님이 답한 호기심 쑥쑥 한국사!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책’, ‘어린이들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역사책’을 표방한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가 출간되었다.『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2』는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고, 각 질문마다 현직 교사들이 친절하고 흥미롭게 답해 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맥을 짚어 준다. 통사를 지루하게 따라가야 하는 역사책들과 달리 이 책은 시대마다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아이들이 역사의 강줄기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듯 경쾌하게 읽고, 보다 넓은 시각에서 역사를 조망해 보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장마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체험 활동을 수록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를 역사의 중심으로 불러 온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2』를 통해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만나 보자.

2권은 조선 후기의 변화된 생활상부터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까지를 담았다. 정치·사회적 사건으로 고통받은 사람들과 급변하는 생활 모습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주제를 구성했다. 밭에서 고구마를 기른 수복이부터 암행어사 정약용, 고등학생 김주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까지 짚어 본다. 마지막으로 역사의 강줄기를 따라가며 기억에 남는 역사와 인물을 떠올려 보도록 했다.
저자

한국역사교육학회

저자한국역사교육학회
역사교육의이론과실천을연구하는학회로,2005년에설립되었다.역사교사를비롯하여역사및역사교육연구자등역사교육을발전시키고학생들을제대로가르치고자하는모두에게활동공간을열어두고있다.학회지인『역사교육연구』를연3회발행하여,현장의상황을알리고문제점을찾아내며해결방안을제안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양정현부산대학교역사교육과교수입니다.한국역사교육학회회장을역임했고,이책을기획하고감수했습니다.
구준모부산부경고등학교역사선생님입니다.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활동하고있습니다.
김동국부산내성초등학교선생님입니다.학교현장에서역사교실을운영하면서학생들과역사체험활동을하고있습니다.『초등역사수업의길잡이』를여러선생님들과함께썼습니다.
김민수부산만덕고등학교역사선생님입니다.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활동하고있습니다.『일본고대사여행』,『역사무엇을어떻게가르칠까』등을여러선생님들과함께썼습니다.
문재경부산하남초등학교선생님입니다.『어린이들의한국사』,『5·18민주화운동?초등5,6학년』등을여러선생님들과함께썼습니다.
방지원경북대학교역사교육과교수입니다.『행복한한국사초등학교』,『세계는역사를어떻게교육하는가』등을여러선생님들과같이썼습니다.
손언희경남김해화정초등학교선생님입니다.『사회5-2』교과서와『초등역사수업의길잡이』등을여러선생님들과함께썼습니다.

목차

머리말

1.장이서는날을기다리는사람들
2.노비도양반이될수있는세상
3.조선사람들,새로운세상을꿈꾸다
4.서양을만난조선사람들
5.새로운조선을향해한발앞으로
6.기울어가는나라를지키는사람들
7.식민지조선의고달픈어린이들
8.독립의꿈을키우는사람들
9.전쟁터로내몰린사람들
10.우리가족이겪은역사적사건
11.모두가함께일궈낸민주주의
12.서로의차이를넘어,함께여는우리의미래

역사의강을따라가볼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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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질문으로시작하고재미있는이야기와풍부한시각자료로이해한다
학교교과서에서부족한부분을보충하는또하나의교과서
현행교과서의서술은왕과위인중심의정치사를시대순으로설명하여역사를처음접하는아이들의호기심과흥미를떨어뜨리는경향이있다.“평범한사람들의다양한이야기로시대를이해하는역사책은없을까?”부산지역에서함께역사를공부하던필자들은이같은고민끝에‘기존에받았던역사교육의틀을깨는’새로운어린이역사책을직접만들어보기로의기투합했다.
그러기위해먼저시대를관통하는대표적인주제를설정하고,이를의미있고재미있는질문으로구성하는데심혈을기울였다.내용의서술방식역시가상의주인공이이야기를이끄는구성,역사속보통사람들의이야기로시대를만나는구성,역사의주요사건에서활약한인물중심의구성등기존의역사책들과차별점을두었다.건국이나전쟁처럼역사적사건의맥락을파악하는데꼭필요한사건도가능한생활과문화를설명하면서자연스럽게녹여내려고노력했다.
고인돌서술을예로들면,교과서는“청동기시대에는사람이죽으면고인돌이라는무덤을만들었다.고인돌은받침돌이커다란덮개돌을고이고있어붙은이름”이라고설명하여호기심의싹을자르고외워야할지식을제시한다.반면에이책은“사람뼈가나온고인돌에서또뭐가발견되었을까?”라고흥미로운질문을던진다.더불어맞춤한시각자료를보여주며고인돌에묻힌사람이마을을통치한‘군장’이고,고인돌에서발견된유물이군장의것이었음을알려준다.
또한‘고조선’처럼국가를주어로삼거나‘신석기시대사람들’처럼불특정다수를주어로삼는서술을지양하고,가능한역사속인물을주인공으로하여구체적인생활모습을보여주고자했다.이는어린이의눈으로바라보았을때궁금한점이나흥미로운점을최대한반영하려는필자들의배려이다.

역사속어린이와실제인물의삶을통해시대를읽는다
동화보다재미있고다큐보다감동적인이야기
역사의주인공이자신의삶을구체적으로보여줄때어린이들은흥미를갖고실제그들과소통하는듯한즐거움을느낀다.하지만교과서를비롯한어린이역사책에는어린이의눈으로본역사,어린이가경험한역사를찾아보기가힘들다.사료속어린이들의이야기로만역사를이해하기에는무리가있음은물론,그내용이당시시대적,역사적상황을가장잘드러내는지짚어야하기때문이다.
그렇기에필자들은어린이의눈으로세상을바라보며어린이가주체가된역사를이야기처럼쉽고재미있게들려주기위해고민을거듭했다.그결과가야의송현이,조선의양반도령숙길이같은실제역사속어린이의이야기를들려줌과동시에송국리에사는구리,학교에서군사훈련을받는철이등그시대에살았음직한가상의어린이를역사의주인공으로삼아이책을읽는어린이들곁으로불러들였다.
왕이나귀족,영웅처럼잘알려진역사의주인공뿐만아니라평민,노비,전쟁포로와같은숨어있는조연들의이야기를들려주는것도잊지않았다.낮은곳에서자기의소임을다하고,때로역사의소용돌이속에서아픔을겪은그들의이야기는,역사를몇몇영웅들이이끌고왔다는시각에서벗어나지금우리의삶과나의이야기또한훗날커다란역사의한조각으로맞춰질수있음을이해하도록도와준다.어린이의눈으로보고겪은이야기가생생하게담겨있고,평범한사람의이야기가역사의중심이되고,역사속의주인공이당시의생활모습을들려주기에어린이독자는이책을한결친근하게느낄것이다.

상상하고쓰고말하며역사를몸으로겪고탐구한다
역사교사의노하우가담긴다채로운활동자료
『질문으로시작하는초등한국사1?2』의첫질문은‘나의이야기도역사가될수있을까?’이다.개인의이야기가모여역사라는강줄기를이룬다는개념을인지하도록자신의역사를쓰는활동으로문을연것이다.어린이독자가저마다자신의이야기를써보며고루하고딱딱하게느꼈던‘역사’의개념을뒤집는것을목표로했다.본문의짧은이야기끝에는중요한개념을확인하는‘용어퀴즈’를수록했다.
장말미에는주제탐구활동인‘역사랑친해져볼까?’가있다.주제하나당활동하나를선정해유물이나유적등을보면서상상하여쓰고말하고즐겁게활동해보도록구성했다.각시대를마무리할때에는‘역사속으로떠나볼까?’가등장한다.각시대마다대표적인체험학습장소에가서여러가지활동을해보도록지도와체험활동가이드를제시해,직접해보고기록하며역사를깊이탐구해볼수있다.
이책의마지막질문은‘역사의강을따라가볼까?’로,과거에서부터흘러온역사의강줄기를따라가며어떤일이있었는지,어떤사람이살았는지되짚어보는활동이다.더불어미래의역사를상상해보며기나긴역사여행을마치게된다.이모든활동은추가로지식이필요하거나개념을외워야하는것이아니다.증거를가지고상상하며역사를주체적으로학습하고참여하는과정이야말로어린이가직접몸으로겪는살아있는역사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