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천사단

곰돌이 천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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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곰돌이 천사단》은 성장기를 뚫고 한 발 나아가려는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 고민 가득한 마음을 복슬복슬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어루만져 주는 동화다. 대만 아동문학계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온 동화 작가 관자치는 아이들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인 ‘곰돌이 천사단’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환상의 공간’이라는 설정을 통해 아이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스스로 마주할 수 있게 돕고, 걱정과 고민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곰돌이 천사단》을 읽으며 우리 모두 ‘곰돌이 천사단’이 되어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고 진지하게 응답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신의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일이 일어난 까닭 ★5학년 2학기 국어 1.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4학년 1학기 국어 1.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6학년 2학기 국어 1.작품 속 인물과 나
★4학년 2학기 국어 4.이야기 속 세상 ★5학년 도덕 3.긍정적인 생활
★4학년 2학기 국어 9.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5학년 보건 5.정신 건강
★5학년 1학기 국어 1.대화와 공감 ★6학년 도덕 1.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저자

관자치

管家琪
1960년대만타이베이출생의아동문학가로,지난30여년간어린이를위한창작문학과번역서,역사물,작문지침서를통틀어400종이넘는책을출간했습니다.독일프랑크푸르트도서전최우수동화상,대만금정상(金鼎獎)과중화(中華)아동문학상등을받았습니다.

목차

네잘못이아니야
심란한물음표밭
특별한영화상영
미래를보여주는지구본
작가의말|어린이는작은사람입니다.

출판사 서평

독일프랑크푸르트도서전최우수동화상,대만금정상,
중화아동문학상을수상한대만의대표동화작가
관자치가전하는따뜻한응원과위로의메시지
아이들은물론가슴속에동심을품고살아가는어른들까지
살면서겪는모두의고민을이해하고마음을치유하는동화

“걱정하지마,별일아니니까.괜찮으니까안심해.”
《곰돌이천사단》은성장기를뚫고한발나아가려는아이들의불안과걱정,고민가득한마음을복슬복슬하고응원과따뜻한격려,담담하고부드러운위로로어루만져주는마음치유동화다.이책은누구에게도쉽게말할수없는속내를털어놓을수있는존재인‘곰돌이천사단’과,자유롭게터놓고이야기할수있는‘환상의공간’이라는설정을통해아이들이지금겪고있는걱정과고민을스스로마주할수있게돕는다.다툼에대한공포,갖고싶은게있지만가질수없는속상함,사랑하는이들이힘들어하는모습을지켜봐야하는괴로움,상실이초래할슬픔과두려움,사랑받고싶고미움받고싶지않은마음들까지,살면서누구나겪는이런고민의모습들은아이들이라고해서어른들과크게다르지않다.어쩌면어른이되어서도종류와강도만달라졌을뿐어린시절의걱정과고민을고스란히되풀이하는지도모른다.단지아이들은처음맞닥뜨리는상황들과처음느껴보는감정들이많아서더욱불안하고두려울수있다.
이런아이들에게최고의친구가되어주는곰돌이천사단의역할은문제상황자체를마법처럼‘해결’해주는것이아니라,문제상황에대처하는마음의스트레스를아이들이스스로‘해소’할수있게돕는일이다.곰돌이천사단은지금벌어지고있는상황과오지않은미래에대해걱정하고불안해하는아이들을다독이며이야기한다.“우리는오직자기일에만최선을다할수있다는거야.지금걱정하는일은어쩌면영원히일어나지않을수있고,만약정말일어나더라도우리가그걸막을수는없어.단지닥친상황에따라대처할뿐이지.”

위로받으면서치유하고,위로하면서성장한다
독일프랑크푸르트도서전최우수동화상과대만금정상,중화아동문학상등을수상했고대만아동문학계에서활발한창작활동을펼치면서대만과중국에서큰사랑을받아온동화작가관자치는고민의방향이엉뚱한곳으로튀기일쑤인아이들의곤혹스러운마음과불안한심리를아이들의시선에서따뜻하고서정적인감성을담아풀어낸다.곰인형의모습을한토닥곰,투덜곰,땡땡곰과꼬마선녀샤오탕으로구성된곰돌이천사단은고민가득한아이를품에안아토닥여주고,각종불만이나하소연을끈기있게들어주며,때로는분노와스트레스를풀수있도록마음의샌드백역할을하기도한다.이로써아이들은오랫동안괴롭게끌어안고지냈던죄책감과자책을털어내고,내면에드리웠던수심의그늘을걷어내는가하면,마냥커보이기만했던어른들조차도각자짊어진삶의무게에자신들처럼고민하고힘들어한다는사실에마음아파하며되려담담한위로를건네기도한다.
살아가면서걱정하고고민할일이생기지않는다면가장좋겠지만우리는그것이불가능하다는것을안다.일어나는세상의일들은우리가어찌할수없는일들이대부분이지만,그일에대처하는태도와마음은우리가선택할수있는몫이다.한창자라나는나무에가지가웃자라고상처입어생긴옹이가훗날그나무를땅에더굳세게뿌리내리게하듯이,상처주고상처입히는일들에대처하는마음의근력을키운다면아이들은걱정과고민조차도딛고일어서한뼘더성장할수있을것이다.이책을읽는이들모두가‘곰돌이천사단’이되어아이들의이야기를귀기울여들어주고진지하게응답함으로써어린이들이걱정과고민에주저앉지않고자신의세상을건강하게만들어갈수있게되기를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