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일지 (어느 사회과학자의 귀촌 이야기)

양구일지 (어느 사회과학자의 귀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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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는 작가가 고향에서 배운 경험을 기록하 자문화기술지이다. 작가의 고향이자 사는 마을인 양구에서 이웃과의 '더불어 삶'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볼 수 있다.
저자

김영순

金永洵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애서 교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서 예비 사회교사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인하대학교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공익사단법인 공존과이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시민을 위한 사회문화 리터러시》,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공유된 미래 만들기》 등이 있으며, 시집 《그리움을 그리다》, 《그리움의 기억법》을 펴냈다.

목차

서문: 마을로 간 사회과학자

1부 사도삼촌 四都三村: 설렘과 도전의 콜라보

청춘 양구로 온 까닭은
공존이음의 길을 넓히다
나를 찾아온 코로나와 공존의 시간
양구 용옥재를 방문한 제자들
자기가 지은 집에서 사는 사람
산촌에 펼쳐진 노을
농촌의 하루일과
본향을 찾아서
밀레의 거름 치는 농부
식목일과 사과나무 다섯 그루
호모 파베르와 부모님의 농사 도구
지금 농촌은 열일 중
함께 꿈을 그리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위대한 유산, 내 고향 양구
배꼽마을 양구에 온 나희덕 시인
백담사 가는 길에 만난 박철암 교수님

2부 경천애인 敬天愛人: 자연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브리꼴레르의 삶을 살다
고소함은 달콤함이다
사과만 한 대추 속의 그리움
꽃이 머물다 간 자리
성탄절의 양구 모습과 배꼽제빵소
하루 종일 내리는 눈
밝은 빛을 내는 LED
떡국은 정 나눔의 기호
배꼽마을 양구에 온 손님
대추나무에 사랑이 걸릴까요
뿌린 대로 거둘 수 있을까요
독거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배꼽마을 양구에 온 어린왕자
양구는 지금 곰취 축제 중
연탄을 때는 까닭
선배 교수님들의 정년 기념 여행
봄에 오지 않는 사람: 슬픈 인연법
기부하는 사람들

3부 주경야독 晝耕夜讀: 근면하게 일하고 독서하라

집콕일기와 함께
첫 수확 옥수수 삶기
메리골드 꽃 따기 계절
국토정중앙 양구와 공존의 소리
평생학습도시 ‘양구’에서 함께 배우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의 시작
풀멍과 물멍의 즐거움
옥수수 꽃을 보셨나요
들냥이의 새로운 가족
농사일의 필수품, 장갑
잡초와의 전쟁 중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정원 안에서 타자를 만나다
넉넉함을 느끼는 양구의 가을
아이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양구 사과가 익어가는 소리

4부 실사구시 實事求是: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진리

농사와 학문수행은 닮은꼴
오가피나무와 열매
이른 봄에 채집한 메리골드 씨앗
뚱딴지와 돼지감자의 관계
밭에 비닐을 안 씌우는 이유
수행으로서의 학문과 농사
뻐꾸기가 울면 해야 할 일
깨 수확의 다양성과 고소한 일상
구절초 다리기와 옻나무 가지 채취
산행, 내려올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성탄절을 말하지 말라
길냥이에 대한 환대의 문법
사잇 날 더불어 함께
끊임없이 논쟁하는 연구집단
파크골프의 즐거움
3월에도 내리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