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화콘텐츠가 어떠한 모양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모인 수업에서 탄생한 책이다. 미래의 문화콘텐츠 학계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신진학자들이 주축이 된 이 수업에서, 교수와 학생들은 끝없는 학제적 질문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고 각자의 관심 분야를 나누고 정리하다 강의실 밖 사람들과도 생각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들이 분석하고 진단하고 예측한 19가지 콘텐츠는 크게 다섯 가지 갈래로 나뉜다. 첫 번째는 '경계 해체'로, 이 책의 모든 콘텐츠를 관통하며 문화콘텐츠란 무엇인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거시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두 번째는 문화콘텐츠의 화두인 'AI'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장이다.
세 번째는 과거의 공간이자 현재의 공간인 '로컬'을 미래적 공간으로 바라보는 장이다. 네 번째는 '경험'을 중시하는 문화콘텐츠 시장에 주목한다. 일방적 제공의 문화콘텐츠가 아닌 소비 경험, 한정판 경험 등 가치중심적 경험에 열광하고 있음을 살펴본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현재를 지나 미래에 팽배할 '넥스트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본다.
그들이 분석하고 진단하고 예측한 19가지 콘텐츠는 크게 다섯 가지 갈래로 나뉜다. 첫 번째는 '경계 해체'로, 이 책의 모든 콘텐츠를 관통하며 문화콘텐츠란 무엇인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거시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두 번째는 문화콘텐츠의 화두인 'AI'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장이다.
세 번째는 과거의 공간이자 현재의 공간인 '로컬'을 미래적 공간으로 바라보는 장이다. 네 번째는 '경험'을 중시하는 문화콘텐츠 시장에 주목한다. 일방적 제공의 문화콘텐츠가 아닌 소비 경험, 한정판 경험 등 가치중심적 경험에 열광하고 있음을 살펴본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현재를 지나 미래에 팽배할 '넥스트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본다.
문화콘텐츠 트렌드워치 : 경계 해체부터 AI까지, 5가지 이슈로 보는 미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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