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학 (흥남철수작전의 주역, 동포를 사랑한 휴머니스트 | 양장본 Hardcover)

현봉학 (흥남철수작전의 주역, 동포를 사랑한 휴머니스트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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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스라엘 데이비슨 상’을 수상하다, 의학자 『현봉학』. 미국 임상병리학회(ASCP)가 주는 세계적 권위의 ‘이스라엘 데이비슨 상’을 수상했으며, 오랫동안 근무한 뉴저지 뮐렌버그 병원은 현봉학 박사의 업적을 기려 병원 병리학 연구실을 ‘현봉학 임상병리교실’로 명명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현대 임상병리학의 개념과 교육, 그리고 체계화된 검사실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외에도 북한 의료시설 지원, 윤동주 비 건립, 서재필 재단, 중국 동포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힘썼다.
저자

현봉학

저자현봉학은
학력
1941.3함흥고보졸업
1944.9세브란스의전(연세대의과대학)졸업
1959.5펜실베이니아대학원박사학위(D.Sc)
1991.5연세대학교명예박사(과학분야)
2001.5세종대학교명예문학박사

경력
1944-45평양기독병원인턴
1947-49버지니아주립의대임상병리학수련의
1950.3-6세브란스의전강사(임상병리학교실창설)
1953-55이리펜실베이니아해머트병원수련의
1955-60펜실베이니아의과대학병리학강사
1955-68펜실베이니아의과대학원병리학연구생
1960-61버지니아주립의대부교수(병리학)
1961-88뉴저지뮬런버그병원병리과장
1964-70컬럼비아대학의대조교수
1966,1968,1972연세대학교의과대학교환교수
1966-88뉴저지주립의대부교수,정교수
1970-96연세의대재미동창회장,이사,이사장역임
1974-2007재미한인의학협회회장(1978-79),상임부회장(1992-95),학술위원장,국제위원장,출판위원장,장학위원장등주요멤버로활동
1976-2007미국임상병리학회혈액병리분과위원,위원장등
1977-88뉴저지병리학회학술위원,위원장
1980-85미국병리학보드시험관(출제,심사)
1980-85미주국제의사회이사
1981-95미국병리학회혈액병리위원,국제위원회위원
1983-88미국병리학회지편집위원
1984-90미국의학협회진단,치료,기술기재전문위원
1986-2007연세의학지편집위원
1987-2007중국연변의대명예교수
1988-2007토머스제퍼슨의대교수,명예교수
1991-94재미한인병리학회장
1996-2002아주대학교의대교수,과장

수상경력
1980윌리엄오거스트상(시상처:뮬런버그보건재단)
1988뮐렌버그병원의병리학교실을‘현봉학병리검사실’로명명
1965-수많은과학상,공로상수상
1992DistinguishedServiceAwardhonoringIsraelDavidsohn(미국임상병리학회)
1994TheKirkSteiffPewterAward(미국임상병리학회교육공로상)
1995.8.15조국을빛낸해외동포에선정서울시명예시민증수여(서울특별시)
1996.5.11연세학술대상수상(연세대학교)

목차

《현봉학》을출간하며
책을내면서

1부현봉학,나의이야기
1장꿈엔들잊힐리야
머나먼평양길
내고향함흥땅

2장아름다운청춘시절
세브란스학창시절
해방된땅을뒤로한미국유학

3장전쟁의포화속에서
함흥·흥남철수작전
포화속에남은이야기

4장의사로의학자로산미국생활50년
필라델피아시절
뉴저지에살면서
나에게은퇴는없다

5장내삶의귀한조각들
스승의발자취를따라
중국과의교류활동
윤동주와기념사업
정들었던만남들
나의가족과가까운친척들

책을마치며
헌시:영원한청년현봉학선배

2부현봉학,그를그리다
1장전쟁영웅에선정되다
현추모의탄생과전쟁영웅선정
현봉학박사기념강연회

2장동상을세우다
동상건립과기념사업회발족

3장현봉학을회고하며
현봉학씨의전공(戰功)
현봉학선생님을회고하며
현봉학선생님과의아름다운추억
사랑의화신평화의사절,현봉학선생을그리며
추모기념강연회에삼가올립니다
현봉학선생을그리워하며
위대한영웅과의잊지못할인터뷰
자랑스러운의사현봉학선생님
MemorisofDr.Hyun

맺는말
현봉학이력

출판사 서평

영화〈국제시장〉의실존인물,청년현봉학
“장군,부탁드립니다.제발우리국민들을도와주세요.
우리가그냥떠나버리면저기있는피란민들은중공군에몰살당하고말겁니다.”


1,400만관객을돌파한영화〈국제시장〉의초반부에등장하는‘흥남철수작전’의한장면이다.많은관객들이영화도입부에서항구에모인피난민철수를미군장군에게간청하는한청년의장면이기억에남는다며화제에올랐지만,이청년의실존인물이故현봉학의학박사임을아는사람들은많지않다.
1950년12월의흥남.영하30℃를넘나드는추위와중공군의포위망이조여오는급박한상황에서열세에몰린유엔군이바닷가를가득메운피란민을두고철수하려하자젊은한국인통역관이미군장성의팔을붙잡고절박하게호소하였다.당시의사출신의젊은통역관이었던현봉학(玄鳳學,1922-2007)박사는포니대령과함께에드워드알몬드미군제10군단장에게피란민들을함께데려가달라고눈물겹게설득했다.그의호소에마음이움직인알몬드는결국군수물자를버리고피란민을수송선에태웠다.1950년‘크리스마스의기적’으로도불리는이작전으로10만여명에이르는피란민이흥남항구를통해남한으로탈출할수있었다.

“나는알몬드소장을찾아가함흥사람들의사정을설명하고민간인철수를고려해달라고간절히청했다.그는아무말도하지않은채입을다물고심각한얼굴로앉아있었다.함흥기독교인은아무힘도없는나를찾아와살려달라고애원했고그때마다나는알몬드를찾아갔다.……나는그대로물러설수없어서함흥과흥남의20만민간인이어디로피난을갈수있겠느냐고,적들이사방에서쳐들어오고있는마당에갈곳이어디에있겠느냐고하소연했다.미국에서중도에공부를마치고귀국을서두르게한하느님의뜻에매달려계속간청하는수밖에없었다.”-본문중에서

‘한국의쉰들러’현봉학,국가보훈처6.25전쟁영웅에선정되다
현봉학박사는‘한국의쉰들러’로추앙되며,2014년국가보훈처가발표하는6.25전쟁영웅에선정되었다.
국가보훈처는매년이달의6.25전쟁영웅을선정하여,6.25전투에참가하여혁혁한공훈을세운국·내외전쟁영웅들의공적을기리고전후세대에게알림으로써이들의올바른국가관확립에기여하고자선정해왔다.
국가보훈처는2013년부터6.25전쟁영웅을선정하는데군인이외에민간인을포함시키는사업을시작하였다.현봉학박사는2014년12월의한국전쟁영웅으로선정되었는데,현봉학박사가12월의전쟁영웅으로선정된것은흥남철수작전,일명‘크리스마스작전’이12월24일에완료되었기때문이라고한다.

의학자현봉학,‘이스라엘데이비슨상’을수상하다
미국임상병리학회(ASCP)가주는세계적권위의‘이스라엘데이비슨상’을수상했으며,오랫동안근무한뉴저지뮐렌버그병원은현봉학박사의업적을기려병원병리학연구실을‘현봉학임상병리교실’로명명하기도했다.
또한국내에서는현대임상병리학의개념과교육,그리고체계화된검사실을국내에처음도입하는데큰공을세웠다.그외에도북한의료시설지원,윤동주비건립,서재필재단,중국동포를위한봉사활동을펼치며나눔을실천하는데힘썼다.
인류역사상가장큰휴머니즘을가능하게한분.한평생실천한희생과봉사,그리고한없이자신을낮추고늘감사하며살아온故현봉학박사의높은뜻을이제는우리모두가기억하고본받길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