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외국인 근로현장 이야기
“사장님 나빠요”는 2004년 KBS에서 방영된 〈폭소클럽〉의 등장인물인 스리랑카에서 온 이주 노동자 ‘블랑카’의 유행어다. “블랑카의 이게 뭡니까 이게”라는 코너를 통해 블랑카의 입을 빌려 당시 한국사회에서 이주근로자들이 겪는 학대, 억압, 차별, 폭력 등을 유머와 위트로 표현해 우리 사회의 이주민 근로 현장을 고발했었다.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가 나온 지도 곧 20년이 다가옴에도 이주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 문제는 그리 개선되지 않았다.
다양성 경영과 상호문화 경험: 외국인 근로현장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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