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 (산해관 남쪽의 고구려유적을 찾아서)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 (산해관 남쪽의 고구려유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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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는 지명을 따라 찾은 전설 같은 고구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고려영, 고려장, 고려표' 등을 통해 백의겨레의 고대사에 얽힌 많은 비킬을 풀고자 하였다. 더불어 18세기 사절단의 일원으로 중국을 다녀갔던 박지원의 여행기록<열하일기>에 주목하였다.
저자

김호림

김수로의 후손으로 한의사 가문에서 태어났다. 중국 연변에서 대학을 나온 후 북경의 중앙언론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륙과 반도의 방방곡곡을 탐방하면서 역사와 무속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그동안의 답사 기록을 정리하여 〈반도의 마지막 궁정 점성가〉(2020), 〈여섯 형제가 살던 땅 그리고 고려영〉(2018), 〈〈삼국유사〉, 승려를 따라 찾은 이야기〉(2017), 〈조선족, 중국을 뒤흔든 사람들〉(2016), 〈대륙에서 해를 쫓은 박달족의 이야기〉(2015), 〈연변 100년 역사의 비밀이 풀린다〉(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2013),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2012), 〈간도의 용두레 우물에 묻힌 고구려 성곽〉(2011) 등을 책으로 묶어냈다.

목차

책머리에 - 지명을 따라 찾은 전설 같은 고구려의 이야기

제1부 고구려로 가는 천년의 길

제1장 전설의 머나먼 고향 연산
연산에 알을 떨어뜨린 '제비'의 전설
'오랑캐'를 막은 치우의 고향
탁록 전장의 비석 치우괴수
나귀 등에 실린 나라 고죽국
노구교의 저쪽에는 천지가 있었다

제2장 기자 전설의 고장
갈석산, 발해 기슭의 천년의 비석
기자 전설의 동네 '조신성'
호두석, 머리가 떨어진 천년의 호랑이
고려동, 청룡하 기슭에 있는 '국서대혈'
고려정의 옛 주인은 어디에

제3장 '삼국의 마을'
한족으로 사라진 민주족 박씨의 마을
발해인이 이주한 발해마을
고북구의 백가 성씨의 마을
미곡촌,안개에 쌓인 미스터리의 동네

제4장 미주에 비낀 고구려의 천년의 기억
당산,상처로 남은 천년의 기억
문신, 중국인의 저택을 지켜주는 영웅
역수 기슭에 울린 고려곡
천년의 거미줄이 드리운 몽롱탑
고려산의 미주에 비낀 미인도

제2부 산해관 남쪽에 그려지는 고구려의 옛 지도

제1장 북격 자금성에 있는 고구려의 '동네'
북격으로 가는 길목의 역참 풍윤 고려포
구룡산에 울린 고구려의 말발굽소리
고려인이 없는 고려영
십만 무사의 원혼이 서린 법원사

제2장 전설의 '고려성'이 산해관 남쪽에 떠오르다
입자하가 흐르는 석문채
조조가 군영을 세웠던 고려성
고구려, 쌍성산에 드리운 천년의 그림자
발해 기슭의 옛 '조선족 마을 '신나채
금기의 지명 려산
'굴욕의 전설'하간 고려성

제3장 강과 산에 복원되는 고구려의 옛 지도
조선하에 울린 '공후인'의 노래
조선의 강 조선하
백년 나루터, 흘러간 천년의 옛 이야기
'님아 가람 건너지 마소'
고구려의 지경이 청룡하 서쪽 기슭에 있었다
땅을 파던 사람의 '괴담'
봉화대에 연기는 없었다
목이 잘린 백두산의 토룡

제4장 대륙의 산과 들에 묻힌 고구려의 눈물
철제 형구에 묶인 청룡의 고려포
고려장, 옛 운하에 사라진 이야기
장안을 파헤친 수로 고려거
북망산, 낙양성 십리 허에 묻힌 고구려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