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바다의 작은 섬 이야기 (주문도·볼음도·아차도·말도)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이야기 (주문도·볼음도·아차도·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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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역사의 길’ 총서 기획
인천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열린 도시로서, 여러 문물과 문화의 발신처이자 수신처였습니다. 인천이 걸어온 길은 곧 한국사의 길이었으며, 인천 사람들이 가슴에 아로새긴 역사는 곧 한국사의 중요 장면이었습니다. 역사의 길 총서는 인천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과 그 안에 녹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사, 나아가 세계사의 시점에서 조망하는 창(窓)이 되고자 합니다.
저자

우석훈

인천시립박물관학예연구사

목차

제1장가깝고도먼서쪽섬이야기

1.서도면(西島面)의역사와문화
2.해당화피고지는섬,주문도(注文島)
3.광산이있던섬,볼음도(乶音島)
4.태극기휘날리는섬,아차도(阿次島)
5.서도면의끝섬,말도(唜島)

제2장옛기록에보이는서도면

1.옛날서도면에는어떤사람들이살았을까
2.지지(地誌)에나타난서도면섬들의특징
3.볼음도를나오면서

제3장서도면사람들,그믿음의세계/안홍민

1.옛신앙의모습과설화
2.기독교의전파와성장

맺음말서쪽바다의작은섬들,따뜻한사람들이사는곳

출판사 서평

‘서쪽에있는섬’이란뜻의서도면은강화군에서가장규모가작은면이다.본래교동군에속하였으나1895년전국적인행정구역개편이이루어지면서강화군에편입되었다.이듬해7월교동군이복구되면서서도면은다시교동에속하였으나,1914년4월1일조선총독부가전국을13도로나누고지방행정구역을12부220군으로개편할때다시강화군에편입되었다.이후1995년강화군이인천광역시로편입되면서현재에이르고있다.

이책은역사의길총서제1권?교동도?,제2권?석모도?에이은강화도부속섬에관한마지막이야기이다.‘인천광역시강화군서도면’행정구역상서도면(西島面)이라는이름으로묶인네개의작은섬들.강화군서도면에는주문도와볼음도,아차도,말도를비롯한9개의무인도가포함되어있다.주문도,볼음도에비해아차도,말도는정말섬중에서도작은섬이다.아차도,말도는소수의주민들이옹기종기모여살고있는바다가운데작은마을같다.특히나말도는정기항로가없어강화군의행정선에의지해들고나는곳이라그런지더욱고립된곳으로느껴졌다.아차도,말도에있다가주문도,볼음도로넘어가면세상에이렇게큰섬이없다.도로도잘닦여있고,드넓은밭과논을보면끝이없다.다시주문도,볼음도에서머물다외포리선착장이나선수선착장에도착하면강화도는마치대도시같은느낌이다.육지와연결되어있어서일까.

결국중요한것은사람이다.서도면에서지금도섬의논과밭을일구며계시는한분한분이이책의주인공이다.필자가한것이있다면그분들을만나고그분들의이야기를들은것뿐이다.모쪼록이책이그분들께누가되지않았으면하고,이책으로인해한명이라도서도면에관심을갖게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