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복
저자:백운복
전라남도강진에서태어나그곳에서초등학교시절까지보냈다.서울에서중·고교를마치고,서강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다.동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석·박사과정을졸업했으며,1989년「한국현대시론의역사적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82년〈동아일보〉신춘문예와월간「시문학」을통해문학평론가로등단하면서현장비평활동을시작했다.서강대학교국어국문학과대우전임강사와서원대학교한국어문학과교수로35년간재직한후정년퇴임하고현재는서원대학교명예교수로서글쓰기와문예창작및인문학관련강의활동을이어가고있다.2005년에는호주그리피스대학교언어학부에서1년간객원교수로있으면서‘글쓰기(writing)’에대한이론과실제를집중적으로연구했다.
주요저서로「서정의매듭풀이」(1993),「시의이론과비평」(1997),「한국서정문학론」(공저,1997),「현대시의논리와변명」(2001),「문학의이해」(공저,2002),「문예사조의이해」(공저,2003),「현대시의이해와감상」(2006),「한국현대시론」(2009),「시가위로의말을건넨다」(2016)등이있으며,시집으로「아름다운,너무나아름다운세상」(2014),「그래도세상은여전히아름답다」(2019)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