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녀’ 오선민에서 ‘시인’ 오선민까지.
오선민의 두 번째 시적 스펙트럼!
오선민의 두 번째 시적 스펙트럼!
2021년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를 출간했던 오선민 시인이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 『바람이 붓이 되어』로 돌아왔다. 이번 시집 역시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녀의 깊은 시적 내면을 증명했다.
시인 오선민은 2008년 문학바탕 신인상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삶과 자연의 일상적인 소재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승화시킨 시를 써왔다. 2021년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로 하나의 큰 시적 마을을 완성했다면, 총 5부로 완성한 이번 시집은 사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사이에 놓인 지정의 세계를 탐색하며 쌓아 올린 넓은 시적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시인이 보여주는 새로운 시적 성찰은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내면 탐구와 시적 사유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시인 오선민은 2008년 문학바탕 신인상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삶과 자연의 일상적인 소재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승화시킨 시를 써왔다. 2021년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로 하나의 큰 시적 마을을 완성했다면, 총 5부로 완성한 이번 시집은 사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사이에 놓인 지정의 세계를 탐색하며 쌓아 올린 넓은 시적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시인이 보여주는 새로운 시적 성찰은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내면 탐구와 시적 사유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바람이 붓이 되어 (오선민 두 번째 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