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름다운 빛깔로 연주하는 갈잎처럼
내 빛깔과 향기로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리.
내 빛깔과 향기로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리.
전상숙의 첫 번째 시집, 『내 삶의 빛깔』이 출간되었다. 자연과 가족,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삶의 굽이굽이를 지나며 얻게 된 평범하지만 빛나는 순간들이 한 편 한 편 시라는 꽃으로 피었다. 계절의 흐름처럼 때로는 잔잔하게, 또 때로는 역동적이게 써 내려간 전상숙의 시는 ‘세상을 비추는 반딧불이가 되길 염원한다’는 시인의 말처럼 시마다의 은은한 빛깔로 온화한 마음을 비춘다. 평범한 하루에서도 그 하루만의 빛깔이 시가 될 수 있음을, 또 빛날 수 있음을 『내 삶의 빛깔』을 통해 마음속까지 닿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내 삶의 빛깔 (전상숙 첫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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