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사회과학 (양극화와 불평등을 넘어서)

나눔의 사회과학 (양극화와 불평등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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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눔의 사회과학』은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이후 시장의 자율성에 의해 경제성장이 이루어졌으나, 자본소득과 근로소득의 격차에서 비롯된 불평등이 사회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수준에까지 차오른 이른바 양극화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한 한국 사회과학계의 진단과 대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사회과학협의회가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영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2014년 5월 30일 주최한 동일 제하의 학술회의의 결과를 엮은 논저집으로서 해당 분야의 석학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양극화 현상의 다양한 양상과 원인을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저자

임현진

서울대학교사회학과에서학사및석사를마쳤고,미국하버드대학교에서사회학박사학위를받았다.주요관심분야는발전사회학,정치사회학,지구사회학,비교사회학,민주주의론등이다.주요연구저서로『전환기한국의정치와사회:지식,권력,운동』(2005),『한국의사회운동과진보정당』(2009),『세계화와반세계화』(2011),『지구시민사회의구조와역학』(2012),『비교시각에서본박정희발전모델:라틴아메리카의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칠레와아시아의한국』(2017),GlobalCapitalismandCultureinEastAsia(2019),『글로벌아시아』(2021)등이있다.현재서울대명예교수및대한민국학술원회원이며EastAsianSociologicalAssociation회장,경실련공동대표,국무총리실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을맡은바있다.

목차

머리말

‘나눔’의배분적정의-정용덕

배제에서나눔으로:한국경제패러다임의전환-이정우

가치창출형나눔과한국의상생협력:물에서돌이된한국인의나눔불통-이종욱

협력경영의필요성과진화과정-유창조

기업의나눔,어떻게이해하고실천할것인가?-이홍

주주-직원공생과노블레스오블리주-한상진·남은영

한국근로자들의공정성인식:조직공정성및한국사회공정성,1995~2011-김상욱·장상수

분배친화적민주체제:합의제민주주의-최태욱

나눔의정치·제도적기반-강명세

출판사 서평

진인진에서사회과학논저인『나눔의사회과학?양극화와불평등을넘어서』를발간했습니다.『나눔의사회과학』은신자유주의경제체제이후시장의자율성에의해경제성장이이루어졌으나,자본소득과근로소득의격차에서비롯된불평등이사회의안정성을저해하는수준에까지차오른이른바양극화에대한문제의식에대한한국사회과학계의진단과대책을제시하고있습니다.

『나눔의사회과학』은한국사회과학협의회가한국경제학회,한국경영학회,한국사회학회,한국정치학회와함께2014년5월30일주최한동일제하의학술회의의결과를엮은논저집으로서해당분야의석학들이참여하여,우리나라의양극화현상의다양한양상과원인을규명하고,대안을제시하고있습니다.

임현진,손열이전체적인내용의구성과기획을책임졌고,한국사회의양극화와불평등의문제에대한대안으로‘나눔’이라는개념을주제로정하게된전체적인맥락은정용덕이집필했습니다.

각론으로는경제,경영,사회,정치분야에서각각두편씩모두8편의글이발표되었는데,경제분야에서는이정우가각각시장주도의경쟁체제에서자본소득과근로소득의격차가극단적으로악화되는원인에대해과도한경쟁체제를지목했고,그대안으로나눔의경제를통한포용적성장을제시하였습니다.경제분야의또다른저자인이종욱은대기업과중소기업사이의격차의원인구명과함께상생경영을대안으로제시했습니다.

경영분야에서는기업의목적을‘사회문화적변혁의주체’로새롭게설정한바탕위에협력경영을강조한유창조의글과국민경제를생태계로가정하고,기업에게‘토대종’으로서의역할을강조하여,기업의이타적행위의타당성을제시한이홍의글이발표되었습니다.

사회학분야에서는주로노동문제를중심으로한연구사례가발표되었는데,주주-직원의공생을공감감수성이라는개념을통해설명한한상진.남은영의글과한국근로자의공정성인식에대한실증적조사를해석한김상욱.장상수의글이제시되었습니다.

정치학분야에서는양당제의국회와제왕적대통령으로요약되는한국정치를승자독식의의사결정구조로파악하고,이를협의와권력분점의체제로이양하기위안조건및과정을구명한논문이두편수록되었습니다.최태욱은합의제민주주의를대안으로제시하고,현재체제를합의제민주주의체제로이양해과는과정및조건에대해설명했고,강명세는나눔의정치를위한제도적개혁의필요성과함께그상세한내용을제시했습니다.

87년민주화투쟁에의해구축된정치제도와97년IMF구제금융사태를겪으며역동적으로전개되어온한국사회의발전과성과의그늘아래심화된갈등과모순이더이상감수하기어려운양극화와불평등으로악화된이시대에,『나눔의사회과학』은한국사회과학계가제출하는엄격한진단과처방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