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던 무용가!
현대무용을 위해 온몸을 던진 예술혼!
현대무용을 위해 온몸을 던진 예술혼!
기파 김상규는 50년대 황무지였던 대구의 무용계를 위해서 멸시와 외면, 고통과 처절한 가난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았고 오직 현대무용의 발전을 위해서 온몸을 내던지셨다. 기파 선생은 연수자들에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예술을 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일러주셨다.
돌이켜 보면 여성도 하기 어려운 시대에 남성무용가로서 한많은 가시밭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다. 선생이 남긴 10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이 땅에 살아남아서 영원히 빛을 발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여성도 하기 어려운 시대에 남성무용가로서 한많은 가시밭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다. 선생이 남긴 10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이 땅에 살아남아서 영원히 빛을 발할 것이다.
김상규의 춤, 그 환상 너머 (주연희 회고록)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