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5~16세기의 대항해시대는 유럽 세력의 세계로의 진출로 알리는 세계사적 전환기라할 수 있다. 1597년의 제2차 침략전쟁을 게이초의 역 慶長役이라고 당시 천황의 연호를 따서 부르고 교과서에서는 호남의병은 이미 1555년의 을묘오왜변때 의병의 선구자적 정신을 보여준 양응정 영달사에서 시작하여 임진왜란을 맞이해서는 기라성같은 호남의병장과 같은 수많은 의병들이 구국의 전선에서 활약하여 꽃을 피워고 한말 의병장들을 통해서도 변함없는 빛을 발하였다. 더 나아가 이들이 남긴 충의를 중시하는 정신은 후대로 이어져 1919년 3·1운동, 1929년 11·3 광주학생운동, 1960년 4·19혁명, 1980년 5·18 민주항쟁이 발현되었다. 이렇게 호남의병은 임진왜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역사가 불의와 외세속에서 빛을 잃어갈 때 햇불처럼 일어나 義의 정신을 밝혀왔던 것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의병은 단순한 의병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생존과 나아갈 길 즉, 의를 지키기 위한 민중투쟁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임진왜란을 통해 그 진가를 드러낸 호남의병은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오늘날까지 한민족 역사의 정신적 본류를 형성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즉 세계사적인 변화속에서 국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참담한 시기를 겪어 오면서도 한민족의 정신세계가 발현된 것이 의병이며, 그 의병의 중심에 호남의병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 임진왜란을 통해 그 진가를 드러낸 호남의병은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오늘날까지 한민족 역사의 정신적 본류를 형성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즉 세계사적인 변화속에서 국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참담한 시기를 겪어 오면서도 한민족의 정신세계가 발현된 것이 의병이며, 그 의병의 중심에 호남의병이 있었던 것이다.
임진왜란시 전라북도 의병의 정치적 사상적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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