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셋 몸 작품집

서머셋 몸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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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중성을 존중한 서머셋 몸 작품의 특색은 단순한 문체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어 나가면서 독자를 매혹시키는 동시에, 인간이란 복잡하고 불가해한 존재라는 것을 날카롭게 묘사하는 점에 있다. 『서머셋 몸 작품집』은 통속적 흥미에다 오묘한 구성과 풍자성까지 가미되어 작가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내는 작품들을 실었다.
저자

서머셋몸

저자윌리엄서머셋몸(WilliamSomersetMaugham;1874~1965)은영국의소설가,극작가이다.
파리에서출생했으나어려서양친과사별하여목사인숙부에의해영국에서양육됨.
독일하이델베르크대학에유학한후에회계사견습등을하여런던의의학교에입학.
재학중처녀작《람베스의라이자》출판,장편〈성자만들기〉를집필함.
의과대학을졸업했으나작가를지망하여스페인에정주하며집필을계속함.
파리에살면서장편《회전목마》출간,예술을지망한청년들과교제함.
1915년제네바에서첩보활동,이해에자서전적인소설《인간의굴레》를출간함.
1919년프랑스화가폴고갱을모델로한소설《달과육펜스》를출간하여작가로서확고한지위를확립.이후에도수많은장편및단편집을남겼음.
1965년12월남프랑스의니스에서노환으로별세-91세

목차

이책을읽는분에게05

척척박사11
편지26
약속97
삼십육계줄행랑112
비122
최후의심판208
메이휴219
개미와베짱이227

연보237

출판사 서평

의과대학을졸업했으나의료활동을포기한채수많은단편들을발표하여명성을떨친서머셋몸작품집!

대중성을존중한서머셋몸작품의특색은단순한문체로이야기를재미있게엮어나가면서독자를매혹시키는동시에,인간이란복잡하고불가해한존재라는것을날카롭게묘사하는점에있다.
통속적흥미에다오묘한구성과풍자성까지가미되어작가의특색을가장잘나타내는작품들을실었다.

|이책을읽는분에게|

서머셋몸W.SomersetMaugham은파리주재영국대사관에근무하던고문변호사의아들로1874년에파리에서태어났다.8세때어머니가죽고2년뒤에아버지마저세상을떠난뒤,영국에서목사로있던숙부밑에서자랐다.
1년동안독일의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수학한뒤런던의성토마스의과대학에입학하였는데,이무렵부터작가가될뜻을세웠다.
1897년에의과대학을졸업하고의사자격증을취득했으나의료활동을포기한채작가생활로들어가소설·희곡등을계속쓰다가,그의희곡네편이런던의네군데극장에서동시에상연됨으로써명성을떨치게되었다.
대중성을존중했던그의작품세계의특색은통속적이나스스럼없는문체로이야기를재미있게엮어나가면서독자를매혹시키는동시에,인간이란복잡하고불가해한존재라는것을날카롭게묘사하는점에있다.아울러그의작품은통속적흥미,오묘한구성,기교와풍자,그리고동양의신비에대한동경도꾸준히보여주고있다.
1897년그의데뷔작인《램베스의라이자》장편를발표하여문단의주목을끌기시작했는데,이작품은런던의빈민가를무대로한자연주의경향의것이다.
제1차세계대전직전에완성한《인간의굴레》는1915년에출간되었는데,이는고독한청소년시절을거쳐인간에대한불가지론적이며유미주의적인인생관을확립하기까지의작자의정신적발전의자취를더듬은자서전적대작으로서그의대표적걸작이다.그러나출간당시에는별로인정을받지못했다.
제1차세계대전때에는군의관으로근무하다가첩보부원으로활동하기도했으며,1917년에는중요한임무를띠고혁명하의러시아에잠입하기도했다.
그의유미주의적인태도는화가고갱의전기傳記에서암시를받아쓴소설〈달과6펜스〉1919에서더욱뚜렷이나타났으며,이작품으로서그의작가적위치가확립되었다.
그는전생애에걸쳐많은작품을남겼는데,장편으로는앞에서이야기한두작품외에도〈과자와맥주〉1930,〈극장〉1937,〈면도날〉1937등과희곡으로는〈순환〉1921,〈높은사람들〉1923,그리고자서전적회상을그린〈서밍업〉1938,〈어느작가의수첩〉1949등을대표작으로들수있다.
그는또백편이넘는단편을썼는데,그중에는〈비〉나〈편지〉처럼오히려중편이라고할만한비교적긴것도있고,〈개미와베짱이〉〈메이휴〉같은극히짧은것도있다.
여기에실린단편들은《서머셋몸단편전집》을텍스트로하였고,그중에서작가의특색을가장잘나타내고있다고생각되는중·단편여덟편을골라한데묶은것임을아울러말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