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출판인의 사초(1991-1992)

한 출판인의 사초(1991-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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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출판의 외길을 걸어온 출판인이자 수필가인 윤형두의 일기(1991~92)

저자는 2016년 9월에 《한 출판인의 사초(私草)》(1995~97), 2018년 3월 《한 출판인의 사초》(1993~94)를 펴낸 후 1991, 1992년의 일기를 합하여 또 한 권의 《한 출판인의 사초》를 내놓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즘 읽고 있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을 빌어 “인간은 누구나 다 가장 추한 육신과 천한 욕정과 속된 야망, 온갖 어리석음과 사악으로 가득 차 있는 외모와 부자연스러움과 타락한 생활에서 오는 천박하고 횡포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 그들과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자연의 품에서 동물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술회하면서 그의 출판인생을 더듬어 보고 있다. 저자는 염세주의에 빠져 있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사색에서 벗어나 평범한 인간 즉 속인(俗人)들과 어울리며 80년을 살아왔다.
그 삶 속에서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온 것이다. 인간의 심리는 항시 유동적이어서 이익을 위해, 그때의 환경에 의해 협조도 하고 배신도 한다고 말한다.
저자

윤형두

저자윤형두(1935~)
1935년일본고베(神戶)출생.
동국대법학과졸업.고려대경영대학원·중앙대신문방송대학원수료.
국립순천대명예출판학박사학위취득.
1972년월간《수필문학》에수필〈콩과액운〉을발표하면서작품활동을시작.한국도서유통협의회회장,한국출판협동조합이사장,한국출판학회회장.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국제펜클럽한국본부·한국서지학회·한국언론학회이사.중앙대신문방송대학원객원교수.경희대신문방송대학원·동국대정보산업대학원·서강대언론대학원·연세대언론홍보대학원강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역임.

(수상및수훈)문화부장관?·법무부장관·대통령표창,현대수필문학상,서울시문화상,동국문학상,국민훈장석류장,간행물윤리위원회윤리대상,보관문화훈장,순천문학상.현재종합출판범우(주)대표이사.범우출판문화재단이사장.

저서:《출판물유통론》,《산사랑책사랑나라사랑》,《넓고넓은바닷가에》,《책의길나의길》,《아버지의산어머니의바다》,《한국출판의허와실》,《사노라면잊을날이》,《책이좋아책하고사네》,《잠보잠보안녕》,《한출판인의중국나들이》,《한출판인의일본나들이》,《지나온세월속의편린들》,《옛책의한글판본》(1,2),미니북《책》,《한국출판미디어의제문제》,《한출판인의여정일기》,《한출판인의자화상》,《바다가보이는창》,《한출판인의사초》등
편저·역서:《출판사전》,《눈으로보는책의역사》,《일본출판물유통》
논문:〈매스미디어로서의출판〉외다수

목차

책머리에·5

1991년·11
1992년·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