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코너 (방진호 장편소설)

블라인드 코너 (방진호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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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방진호 장편소설 『블라인드 코너』.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가 갑자기 병원에서 숨졌다. 아내를 죽이러 온 사내를 쫓던 중에 병원에서 날아온 비보! 이제 내가 할 일은 딱 하나밖에 없다! 아내를 죽인 놈에게 지옥을 보여주는 것. 그런데 아내의 휴대폰에서 젊은 남자와의 밀회 사진이 발견되는데….
저자

방진호

저자 방진호는 1974년 서울 생.
15년 간 핀테크 분야의 전략기획 및 신사업개발 전문가로 근무했다.
하드보일드 스타일 작가로, 검증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 리얼한 묘사가 특징이다.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유머와 스피디한 전개로 독자 연령층이 넓다.

출간작
《왼팔》
《유령 리스트》
〈피해의 방정식〉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 수록, 2008년 출간.
〈위험한 오해〉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 II》 수록, 2010년 출간.
《Business is Business》 2010년 출간.
《사이비》 2013년 출간. 영화 《사이비》(감독 연상호)의 원작 소설.
《조난자들》 2014년 출간. 영화 《조난자들》(감독 노영석)의 원작 소설.

목차

프롤로그 / 7
1. 의심의 씨앗 / 17
2. 처음과 세 번의 살인 / 40
3. 씻어낼 수 없는 / 52
4. 순수의 이름으로 / 61
5. 난처한 상황 / 90
6. 추적 / 104
7. 시가전 / 153
8. 역전 / 181
9. 어른의 방식 / 204
10. 지극히 사무적인 / 243
11. 주고받기 / 284
에필로그 / 328

출판사 서평

아내가 살해됐다!
미궁 속의 살인범을 찾아 벌이는 방의강의 폭주극!

내 세상은 무너졌어도, 다른 사람들의 세상은 여느 때와 똑같이 흘러간다.
그 동안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 이 책은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블라인드 코너》가 출간되었다. 전작 《유령 리스트》의 뒤를 잇는 한국형 액션 스릴러!

# 아내가 살해되었다!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가 갑자기 병원에서 숨졌다.
아내를 죽이러 온 사내를 쫓던 중에 병원에서 날아온 비보!
이제 내가 할 일은 딱 하나밖에 없다!
아내를 죽인 놈에게 지옥을 보여주는 것.

# 아내가 바람을 폈다!

아내의 휴대폰에서 나온 젊은 남자와의 밀회 사진.
찾아내는 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난 널 죽이지 않을 거야.
자살하고 싶을 만큼 괴롭게 만들어주마!
하지만 이놈이 아내를 죽인 범인은 아니다.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살인범의 정체!
폭주하는 방의강 앞을 가리는 블라인드 코너!

# 블라인드 코너란?

블라인드 코너는 레이싱 용어로, 앞쪽 상황이 장애물에 가려 보이지 않는 코너를 가리킨다. 《블라인드 코너》는 제목 그대로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마지막 장까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방진호 작가의 스타일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 등장인물

방의강 : 양대 살인청부업체 다이스 컨설팅과 SD서비스를 날려버린 희대의 암살자. 일명 ‘작가’라 불린다.
청소반장 : 시체 처리를 하는 전문가. 시체를 없애고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청소반장’이라 불린다.
사장늙은이 : 방의강을 키운 살인청부업체 사장. 지금은 은퇴한 늙은이일 뿐이다.
이그린 : 사장늙은이가 보내준 조력자. 전직 의사 출신으로 방의강을 도와 살인범을 추격한다.
장용선 : 방의강의 아내를 죽이러 보낸 청부집단의 사장.
차승준 : 연예기획사 대표.
유상현 : 차승준의 친구.
시하 : 연예인 지망생.

>> 줄거리

전직 살인청부업자 방의강은 은퇴 후 아내와 평온한 삶을 즐기는 중이었다. 그의 평온은 갑작스레 달려온 차에 아내가 받히면서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지만, 그런 아내를 죽이기 위해 병실에 잠입한 킬러가 있었다. 방의강이 추격에 나선 뒤 아내는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만다. 아내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음모가 있다는 것이 분명한 상황. 방의강은 아내를 살해한 범인에게 지옥을 보여주겠다는 결의로 일어선다.
범인을 찾기 위해 열어본 아내의 휴대폰에서는 아내의 바람 현장이 찍혀있었다. 자신을 배반한 아내지만 방의강은 절대 아내를 배반할 수 없었다. 아내의 바람 상대를 찾아가 죽고 싶을 만큼 괴롭히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그가 아내를 죽인 범인은 아니었다. 범인의 정체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방의강은 방해물을 모두 부서 버리며 전진한다!